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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38

QPR,올시즌 운명이 걸린 위건전 승리할수있을까? 올시즌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대부분의 팀이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다. 박지성-윤석영이 소속되어 있는 QPR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의 박주영,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지동원 까지, 국내팬들로서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그나마 구자철-지동원은 임대생 신분이기에 부담이 덜한 편이고, 박주영역시 그의 활약은 본다면 올시즌이 끝나고 소속팀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 하지만 아무래도 셀타비고가 강등되더라도 박주영이 셀타비고에 남을 가능성은 거의없다.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팀은 바로 QPR 이다. 올시즌 현재 4승11무16패를 기록하면서 승점23점,리그19위에 랭크되어있다. 최근 아스톤빌라와 풀럼을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면서 팀분위기는 '최악'이라고 보면될정도 이다. 더군다나 잔류의 마.. 2013. 4. 7.
이청용, 볼튼 1부승격 이끌수 있을까? 최근 카타르전에서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전하며 대표팀 선수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바로 이청용이였습니다. 비록 골은 터뜨리지 못했지만 부진한 공격진들 가운데 이청용은 날카로운 드리블과 함께 좋은 찬스를 만드는등 부상의 악몽에서 어느정도 벗어난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이제 소속팀 볼튼에서 까지 이어가야합니다. 최근 볼튼은 상승세를 타며 8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1~2위 까지 주어지는 1부 승격을 노리는건 불가능한 상태이고, 1부승격 플레이 오프를 치룰수있는 6위권을 노려야 하는 상태인데요. 현재 6위 레스터시티와 승점차는 단5점 앞으로 정규리그가 8경기가 남아있어서 앞으로 1~2경기를 치루면서도 충분히 역전할수있는 승점차이 입니다. 최근 볼튼이 입스위치를 상대로 1대.. 2013. 3. 29.
리버풀 챔스복귀,올시즌에는 힘든이유 리버풀은 2009-2010시즌 이후 지금까지 챔스(ucl)에 복귀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2008-2009시즌 맨유와 리그우승을 다투며 2위까지 차지한 리버풀이지만 그다음시즌인 2009-2010시즌에는 챔스탈락과 함께 BIG4 (맨유,첼시,리버풀,아스날)체재에서 벗어나 6위를 기록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습을 볼수없게 됐습니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팀의 주축이였던 사비알론소,마스체라노,토레스등이 팀을 떠난것이 많이 영향을 끼쳤고, 팀의 주축선수들이 떠난이후 리그에서도 6~8위를 기록했고 이번시즌 역시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의 챔스우승과 상위권으로 이끌었던 베니테즈감독 사임이후,달글리시,호지슨 감독이 리버풀을 맡았으나 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실패했습니다... 2013. 3. 24.
EPL강등권 싸움,리그우승 못지않은 치열함 올시즌 EPL(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있습니다. 팀당 8~9경기씩만 남겨두고있고, 현재 리그우승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 그리고 강등권싸움까지 각팀마다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가운데 이번시즌 리그우승권 싸움은 맨유와 맨시티 2강체재로 가는듯싶었으나 두팀의 승점차가맨유74점,맨시티59점으로 15점씩이나 차이가 나고 있게되면서 맨유가 올시즌 리그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큰상황입니다. 그만큼 우승권경쟁은 사실 흥미가떨어진다고 볼수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과 다음시즌 잔류와 강등을놓고 싸우는 강등권싸움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중인데요. 특히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리그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여서 올시즌은 유난히더 강등권팀들의 순.. 201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