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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19

아스날 모나코에 패배, 5시즌 연속 8강행 실패하나? 한국시간으로 26일 펼쳐진 아스날과 as모나코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경기서 원정팀 모나코가 홈팀 아스날을 상대로 3골을 뽑아내며 3대1스코어를 기록. 1차전을 승리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 볼 점유율이나 공격찬스를 더 많이 만들어 낸 팀은 아스날이지만 많은 기회속에서 결정적으로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것이 이번 모나코와 경기를 승리로 가져오지 못한 이유라고 볼 수있다. 1차전 패배도 패배지만 모나코의 홈구장에서 펼쳐지게 될 2차전을 아스날이 뒤집을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원정 다득점원칙에 의해 아스날은 2차전에서 무조건 3골이상을 넣어야만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리그에서 뿐만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서 실점율이 낮은 모나코이기에 아스날이 다득점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 2015. 2. 26.
챔스 16강 1차전, 퇴장과 PK 판정이 명경기 망쳐놨다. 지난해 12월16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13-14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추첨 결과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맨시티vs바르셀로나, 아스날vs바이에른 뮌헨.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만큼의 빅매치가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첼시와 갈라타사라이의 맞대결이 예정돼 '드록바 더비'가 성사 될 예정이다. 드록바가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아닌가. 물론 모든 팬들의 마음이 기쁜건 아니다. 최소한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서로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쪽도 저쪽도 아닌 제 3자입장에서 만큼은 흥미로운 대진인게 사실이다. 수 많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기가운데 가장 먼저 펼쳐진 경기는 맨시티와 바르셀.. 2014. 2. 21.
아스날 무력화 시킨 리버풀, 이대로 라면 우승도 가능? 그야말로 참혹한 패배였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아스날이 리버풀을 상대로 5골이나 실점 하며 5대1 대패를 당했다. 선수가 한 명 퇴장 당한것도 아니었다. 정상적인 11대11싸움으로 경기가 진행이 됐기 때문에 아스날의 5대1 패배는 모두가 놀란 결과 였다. 아스날이 경기 초반 부터 이어진 리버풀의 기세에 눌려 연달아 실점을 한 것이 이번 경기 패배에 화근이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지 1분도 안된 시점에서 세트피스 찬스를 허용.스크르텔에게 골을 내줬다. 이어 10분에 또 다시 스크르텔에게 헤딩골을 허용했고 16분과 20분에 스털링과 스터리지가 골을 기록하면서 20분 만에 4골 차로 벌어졌다. 후반전 역시 공격적으로 나선 리버풀은 52분 스털링의 추가골이 터져 나오면서 스코어 차를 더 벌렸고 후반69분 아.. 2014. 2. 9.
리버풀 아스날, 챔스와 리그 우승 간절한 두 팀의 만남 리버풀과 아스날, 올 시즌 두 팀은 그토록 바라던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리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실제로 아스날은 24라운드를 치른 현재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고 리버풀 역시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즌 성적이 이렇게만 마무리 된다면 두 팀모두 올 시즌 목표를 달성 하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두 팀 모두에게 이는 쉽지 않은 목표다. 선두 아스날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승점상 동률을 이루고 있는 2,3위 맨시티 첼시와 불과 2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자리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이는 리버풀 역시 마찬가지다. 5위 에버튼(45점)을 비롯하여 토트넘(44점),맨유(40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웨스트 브롬위치 전에서 투레..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