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챔피언스리그21 손흥민 유벤투스전 골,팀은 졌지만 본인의 클래스 입증했다. 한국시간 3월 8일 새벽 4:45 펼쳐진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가 영국 웸블리구장에서 진행됐습니다. 1차전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다소 유리하게 경기운영을 해나갈 수 있는 입장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반면 원정팀 유벤투스는 반드시 골을 넣어야만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느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결과는 2대1 유벤투스의 역전승이었습니다. 전반39분 손흥민이 트리피어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지만 후반에 유벤투스의 이구아인과 디발라가 동점과 역전골을 넣는데에 성공하며 토트넘을 앞서나갔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치며 유벤투스 골대를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2대1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두.. 2018. 3. 8. 첼시 갈라타사라이, 드록바 고향팀 상대로 골 기록할까 일명 '드록바 더비'라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첼시vs갈라타사라이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19일 새벽 (수) 펼쳐진다. 첼시의 레전드이자 영원한 '블루맨' 드록바가 푸른 첼시의 유니폼이 아닌 갈라타사라이의 유니폼을 입고 스탬포드브릿지에서 그라운드를 누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경기를 수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양팀의 경기결과 보다도 오히려 드록바의 활약에 더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많은 첼시 팬들이 몰린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드록바가 골을 넣을지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 다른 팀도 아니고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함께 뛰고 생활했던 팀 인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는 것. 이것 만큼이나 운명적인 일이 또 있을까. 사진: 첼시 공식홈페이지 [chelse.. 2014. 3. 18. 맨유 올림피아코스, 두 팀의 맞대결서 주목할만한 점 3가지 올 시즌 맨유는 그야말로 롤로코스터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일정 구간동안은 분위기가 좋았다가도 또 어느 구간에서는 어이없는 패배나 무승부로 침울한 분위기로 접어드는 등 항상 분위기가 일정하게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 경기결과와 직결되는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보니 성적 역시 형편 없다. 맨유는 25일 현재 13승6무 8패로 승점 45점을 기록. 리그 6위에 랭크되어있다. 현재 선두인 첼시와 승점차가 15점이나 차이나 리그 우승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해도 무방하다. 현실적으로 맨유의 목표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두는것. 허나 현재 2~4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스날,맨시티,리버풀이 선두 첼시와 승점차가 얼마안나 한두 경기차로 선두가 바뀔 수 있는 여.. 2014. 2. 25. 챔스 16강 1차전, 퇴장과 PK 판정이 명경기 망쳐놨다. 지난해 12월16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13-14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추첨 결과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맨시티vs바르셀로나, 아스날vs바이에른 뮌헨.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만큼의 빅매치가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첼시와 갈라타사라이의 맞대결이 예정돼 '드록바 더비'가 성사 될 예정이다. 드록바가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아닌가. 물론 모든 팬들의 마음이 기쁜건 아니다. 최소한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서로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쪽도 저쪽도 아닌 제 3자입장에서 만큼은 흥미로운 대진인게 사실이다. 수 많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기가운데 가장 먼저 펼쳐진 경기는 맨시티와 바르셀.. 2014. 2. 2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