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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38

QPR,아스톤빌라전 패배가 너무나 아쉬운이유 지난 17일,QPR은 아스톤빌라전이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리그 2연승중이였고 아스톤빌라 까지 이기게 된다면 3연승과 더불어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상승세는 물론 꼴찌까지 탈출하는 기염을 토할수있었죠.하지만 QPR은 전반에 있었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후반에는 분위기가 역전되며 아스톤빌라에게 3대2역전을 당하면서 쓰라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승점6점짜리'경기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경기여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여서 너무도 아쉬운결과였습니다. QPR의 앞으로 남은 경기는 8경기입니다. 최소 5승은 기록해줘야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30경기에서 4승을 기록한팀이 앞으로 8경기동안 5승을 기록한다는것은 산술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최근 달라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골결정력과 수비실책만 줄인다면 .. 2013. 3. 19.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qpr과 아스톤빌라,이것이 강등권전쟁이다. '승점 6점짜리'경기라고 불릴정도로 주목이 되었던 qpr과 아스톤빌라의 맞대결, 두팀모두 강등권싸움에 있어서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두팀은 계속해서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펼쳐나갔고,치열했던 공방끝에 3대2로 아스톤빌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아스톤빌라로서는 강등권팀들간의 승점차를 벌렸고 3연승을 노렸던 qpr은 이번경기 패배로인해 다시한번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패배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결과가 어떻듯 두팀의 경기를 보는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느 토너먼트 결승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빅클럽간의 매치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펼쳐지며 앞으로더 강등권의 팀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전반전,기회를 살리지 .. 2013. 3. 17.
QPR과 아스톤빌라,'승점6점짜리'승자는 누가될까? 리그 우승못지않게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있는 강등권팀들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다음시즌 1부리그 잔류냐, 2부리그로 강등이냐의 운명이 3,4월에 결정이 되기때문에 이제부터는 긴장의 끈을 놓치않은채 경기에 임해야 하고, 현재 승점차가 엇비슷해서 강등할 팀조차 예상하기 힘든상황입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였던 QPR의 강등권 탈출이 최근 사우스햄튼과 선더랜드를 연달아 꺾으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등권 팀들과 비교했을때 QPR의 남은일정이 다른팀들보다는 더욱 수월한 경기가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은 유리 하다고 할수있을텐데요. 우선 올시즌들어 리그첫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그 상승세를 아스톤빌라전까지 이어나간다면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리그.. 2013. 3. 16.
리버풀 토트넘에 3대2승,더욱치열해진 4위권싸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4위권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3월11일 01:00(한국시간)에 펼쳐진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 두팀은 전반21분 수아레즈의 골을 시작으로 난타전끝에 리버풀이 3대2로 토트넘을 꺾으며 4위권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리버풀은 토트넘전 승리로 승점45점을 기록, 1경기를 덜치른 4위첼시(52점)에게 7점차로 좁혔습니다. 리버풀이 토트넘에게 승리함으로서 앞으로 더욱더 상위권 싸움이 치열해질것을 예고했고, 앞으로 남은일정에서 과연 어떤 즐거움이 우리에게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리버풀vs토트넘 요약 두팀은 그야말로 난타전을 펼쳤습니다.3대2라는 스코어만 봐서도 상당히 경기가 흥미로웠다는 점을 알수있죠. 먼저 선제골은 리버풀이 가져갔습니다. 전반21분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201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