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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19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및 경기일정 한국시간으로 16일 스위스 니옹에서 2017-2018 UEFA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이 열렸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팀은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세비야(스페인),리버풀-맨시티(잉글랜드),유벤투스-AS로마(이탈리아),바이에른 뮌헨(독일) 이하 8개팀으로 상대적으로 스페인 팀이 3팀이나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며 16강에 5팀이나 존재했던 잉글랜드클럽은 리버풀과 맨시티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방식은 같은 축구협회 소속끼리 대진이 가능하며 먼저 뽑힌 팀이 1차 홈경기를 치르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고 공을 뽑는 추첨자로는 ac밀란 레전드이죠. 셰브첸코 선수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사진:uefa챔피언스리그 공식홈페이지) 셰브첸코가 처음 공을 뽑아서 나온 팀의 이름은fc바르셀로.. 2018. 3. 19.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시티 16강행 가능할까. 13-14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가 발표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 경기는 역시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경기었다. 양 팀 모두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한다는 점과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등 여러모로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 뿐만아니라 역사적으로 전통적인 강호로 꼽히는 바르셀로나와 만수르 라는 엄청난 구단주의 힘입어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해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맨시티의 맞대결이라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충분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두 팀의 첫 맞대결이 지난달 18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원정팀 바르셀로나가 홈 팀 맨시티를 상대로 2배이상의 패스를 시도함과 동시에 92%라는 패스 성공율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점유율을 높여나갔고 슛팅.. 2014. 3. 12.
챔스 16강 1차전, 퇴장과 PK 판정이 명경기 망쳐놨다. 지난해 12월16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13-14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추첨 결과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맨시티vs바르셀로나, 아스날vs바이에른 뮌헨.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만큼의 빅매치가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첼시와 갈라타사라이의 맞대결이 예정돼 '드록바 더비'가 성사 될 예정이다. 드록바가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는 것.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아닌가. 물론 모든 팬들의 마음이 기쁜건 아니다. 최소한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서로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쪽도 저쪽도 아닌 제 3자입장에서 만큼은 흥미로운 대진인게 사실이다. 수 많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기가운데 가장 먼저 펼쳐진 경기는 맨시티와 바르셀.. 2014. 2. 21.
맨시티 노련함과 결정력 부족, 바르셀로나전 패배의 원인 올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결중 가장 많은 주목은 받은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의 첫번째 맞대결 승자가 가려졌다. 한국시간으로 04시45분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두팀의 대결은 리오넬 메시와 다니 알베스가 각각 1골씩을 뽑아내는데 성공한 바르셀로나가 맨시티를 2대0으로 누르며 1차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맨시티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경기었다. 경기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골 찬스에서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거듭된 찬스를 놓치자 바르셀로나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후반54분과 추가시간에 득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특히 첫번째 실점에서 데미첼리스가 무리한 태클을 범하면서 퇴장명령 까지 받아 더 어려운 경기를 할..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