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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11

박지성, 이대로 QPR 잔류하나? 박지성은 지난해 여름 국내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맨유를 떠나면서 QPR로 이적했다. 맨유에서의 출전기회가 줄어든것도 이적한 이유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마크휴즈감독과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즈의 적극적인 구애와 조건등을 고려하여 이적을 결심했다. 그러나 지난시즌 리그를 진행하는 내내 팬들을 모두 답답하게 만들었다, 출전기회를 꾸준히 부여받지 못하면서 qpr경기에서 박지성얼굴을 보는경우가 드물었다. 무엇보다 겨울에 이적한 윤석영은 단한번의 출전은 커녕 교체명단에 들어간적도 없었다. EPL무대에 발한번 들이지 못하고 2부리거로 전락한 것이다. 사진: QPR(이하 퀸즈파크 레인저스) 공식홈페이지 프로필사진 시즌이끝이나고, 두선수모두 이적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그중 윤석영은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원한다는.. 2013. 7. 24.
박지성, QPR잔류는 절대있어서는 안된다. 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가 끝난지도 두달가까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박지성 선수의 이적에 대한 소식은 잠잠합니다. 최근에 한국에 들어와 SBS 예능프로인 런닝맨 촬영,중국에서 열린 아시안드림컵,JS파운데이션장학금 전달식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아나운서와 열애소식까지 나오면서 축구팬들을 기분좋게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선수의 열애설보다도 축구팬들이 가장 궁금한것은 이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시다시피 지난 시즌은 박지성선수에게나 축구팬들에게나 최악의 시즌으로 평가받습니다. 레드냅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제대로 부여받지 못했으며, QPR은 강등까지 당하면서 다음시즌 2부리그에서 뛰어야 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박지성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었을때만 하더라도 주중에는 U.. 2013. 6. 30.
QPR,올시즌 운명이 걸린 위건전 승리할수있을까? 올시즌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대부분의 팀이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다. 박지성-윤석영이 소속되어 있는 QPR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의 박주영,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지동원 까지, 국내팬들로서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그나마 구자철-지동원은 임대생 신분이기에 부담이 덜한 편이고, 박주영역시 그의 활약은 본다면 올시즌이 끝나고 소속팀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 하지만 아무래도 셀타비고가 강등되더라도 박주영이 셀타비고에 남을 가능성은 거의없다.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팀은 바로 QPR 이다. 올시즌 현재 4승11무16패를 기록하면서 승점23점,리그19위에 랭크되어있다. 최근 아스톤빌라와 풀럼을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면서 팀분위기는 '최악'이라고 보면될정도 이다. 더군다나 잔류의 마.. 2013. 4. 7.
QPR,풀럼전 지면 사실상 강등확정인 이유 이제 정말 QPR에게 물러설곳은 없습니다. 8경기가 남은 상황속에서 승점23점을 기록하고 있고, 잔류의 마지노선인 17위 위건과 승점차는 7점차가 나고있습니다. 레드냅 감독이 언급했듯이 승점 37점을 기록하게 되면 다음시즌 잔류에 성공할수있다고 자신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5경기를 승리하여승점 15점을 따내야하고 지금까지 4승밖에 기록하지 못한 QPR이 5경기를 승리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QPR은 한국시간 2일 04:00에 풀럼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풀럼은 올시즌 QPR의 첫승에 재물이 된팀이기도 하죠. QPR은 이번 풀럼원정에서 패배나 무승부시 사실상 강등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풀럼전 이후 다음경기가 같이 잔류싸움을 벌이고 있는 위건이기 때문에 풀럼과 위건전을 모두 승리해야만 강등권 탈출에.. 2013.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