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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38

아스날vs위건, 두팀의 올시즌 운명이 걸려있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http://www.premierleague.com 이제 12-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 이시기가 가장 재밌어야 할 시기이지만 각 팀마다 1~2경기씩 남아있는 상황이며 이미 리그 챔피언이 정해진 마당에 사실상 프리미어리그를 보는것이 흥미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맨유와 맨시티가 막판까지 접전을 버리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비해 올시즌은 일치감치 싱겁게 끝나버린 우승경쟁이기에 팬들로서는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은 끝이나지 않았다. 우승경쟁은 끝이났지만 리그 우승경쟁 못지않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싸움과 다음시즌.. 2013. 5. 14.
'잔류왕 위건' 올시즌도 잔류할수 있을까? 올시즌 EPL강등권 팀들의 순위싸움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고있습니다. 강등권에 있었던 몇몇 팀들이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시즌전과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팀들이 강등을 걱정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국내팬분들 께서 가장 많이 걱정하고 관심있게 보는 QPR은 제자리 걸음 이라는것은 안타까울 뿐이죠. 사실상 현재 20위를기록중인 레딩(승점24점)과 19위 QPR(승점24점)은 잔류가 거의 불가능 한 상태라고 보면되고, 확정이 된건 아니지만 뒤집기에는 너무 많은 격차가 나고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18위 남은 한자리의 강등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만 합니다. 현재 레딩,QPR을 제외하고 강등 가능성이 있는팀은 위건,아스톤빌라.. 2013. 4. 19.
아스날vs에버튼,4위권싸움의 분수령이 될두팀의 대결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UEFA챔피언스리그, 자신의 클럽이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면 그보다더 기쁜일이 어디있을까요? 이번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위권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우승경쟁에 있어서 사실상 맨유가 확정 지엇다고 해도 무방하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대결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17일 03:45 (한국시간) 3위 아스날과 6위 에버튼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지난 주말 두팀모두 나란히 노리치,QPR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승점3점을 추가했고, 각각 59점,55점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두팀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싸움을 하고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두팀의 승점차가 4점밖에 나지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끌지만 4위와 5위를 .. 2013. 4. 16.
QPRvs에버튼,두팀의 맞대결이 기대되는이유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를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처럼 우승경쟁은 맨유와 맨시티 2강 체재로 굳혀졌지만, 리그 중반이 흐르자 우승경쟁에 있어서 맨유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지금 현재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차는 12점차로, 리그경기가 7경기가 남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맨유의 우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 올시즌 우승경쟁이 흥미가 떨어지면서 아쉬움이 묻어 나지만,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싸움과 강등권에 있는 팀들의 경기 역시 우승경쟁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13일 토 23:00(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진입을 노리는 에버튼과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QPR(이하 퀸즈파크레인저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무엇보다 두팀모두 4위권 진입과..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