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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27

윤석영 QPR 데뷔전,올시즌 안에 가능할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에서 QPR로 둥지를 옮긴 윤석영선수, 팀을 옮긴지 두달 가까이 흘렀으나 윤석영선수는 아직 까지 1군무대 데뷔전을 치루지 못한상황입니다. 현재 박지성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줌으로서 QPR의 변화에 큰역할을 하고있는 가운데 윤석영선수와 함께 멋진 활약을 기대했건만,윤석영선수는 아직까지 벤치에도 앉아보지 못했습니다. 팬들로서는 레드냅 감독이 아직까지 윤석영선수를 1군무대 데뷔전을치루지 못한것에 대해서 충분히 불만을 품을수있으실 텐데요. 사실 겨울이적시장에서 윤석연선수 이적에 대해서 연결되었던 풀럼이 리그10위에 머무르고 있어서 만약 윤석영선수의 선택이 QPR이 아니고 풀럼이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윤석영선수의 QPR데뷔전을 아직까.. 2013. 3. 22.
QPR,아스톤빌라전 패배가 너무나 아쉬운이유 지난 17일,QPR은 아스톤빌라전이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리그 2연승중이였고 아스톤빌라 까지 이기게 된다면 3연승과 더불어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상승세는 물론 꼴찌까지 탈출하는 기염을 토할수있었죠.하지만 QPR은 전반에 있었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후반에는 분위기가 역전되며 아스톤빌라에게 3대2역전을 당하면서 쓰라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승점6점짜리'경기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경기여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여서 너무도 아쉬운결과였습니다. QPR의 앞으로 남은 경기는 8경기입니다. 최소 5승은 기록해줘야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30경기에서 4승을 기록한팀이 앞으로 8경기동안 5승을 기록한다는것은 산술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최근 달라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골결정력과 수비실책만 줄인다면 .. 2013. 3. 19.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qpr과 아스톤빌라,이것이 강등권전쟁이다. '승점 6점짜리'경기라고 불릴정도로 주목이 되었던 qpr과 아스톤빌라의 맞대결, 두팀모두 강등권싸움에 있어서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두팀은 계속해서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펼쳐나갔고,치열했던 공방끝에 3대2로 아스톤빌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아스톤빌라로서는 강등권팀들간의 승점차를 벌렸고 3연승을 노렸던 qpr은 이번경기 패배로인해 다시한번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패배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결과가 어떻듯 두팀의 경기를 보는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느 토너먼트 결승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빅클럽간의 매치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펼쳐지며 앞으로더 강등권의 팀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전반전,기회를 살리지 .. 2013. 3. 17.
QPR과 아스톤빌라,'승점6점짜리'승자는 누가될까? 리그 우승못지않게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있는 강등권팀들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다음시즌 1부리그 잔류냐, 2부리그로 강등이냐의 운명이 3,4월에 결정이 되기때문에 이제부터는 긴장의 끈을 놓치않은채 경기에 임해야 하고, 현재 승점차가 엇비슷해서 강등할 팀조차 예상하기 힘든상황입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였던 QPR의 강등권 탈출이 최근 사우스햄튼과 선더랜드를 연달아 꺾으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등권 팀들과 비교했을때 QPR의 남은일정이 다른팀들보다는 더욱 수월한 경기가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은 유리 하다고 할수있을텐데요. 우선 올시즌들어 리그첫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그 상승세를 아스톤빌라전까지 이어나간다면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리그.. 201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