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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27

QPR감독 레드냅,제2의벵거로 낙인찍히나? (한국QPR트위터 캡쳐) 참으로 안따까운 소식입니다. 박지성선수가 리저브 경기에 출전하면서 한국 QPR트위터의 발언이 놀란이 되고있습니다. 한국QPR트위터는 '박지성선수의 리저브 경기를 감상하세요'라는 내용으로 박지성선수의 사진과 함께올렸고, 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약올리냐는 식으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보고 문득 지난시즌 아스날의 벵거감독이 떠올랐습니다. 박주영선수를 영입후에 경기출전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었죠. QPR에대한 전체적인 제 개인적인 생각과 지난시즌 벵거감독과 유사한 행동을 하고있는 레드냅감독이 박지성선수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할것인지?아니면 제2의벵거로 낙인찍힐지 이번 포스팅에서 짚고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레드냅 감독, 이해하지못할 선수기용 매일 QPR경기를 보.. 2013. 2. 28.
맨유vsQPR 우승과 강등의 기로에선 두팀의대결이 기대되는이유 올시즌 현재1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와 리그꼴찌를 달리고있는 QPR, 현재 두팀은 완전히 다른목표를 향해 다른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우선 맨유는 늘 그렇듯 리그우승을 노리며 시즌을 시작했고 현재 26경기를 치룬가운데 1위를 달리고있습니다. 2위맨시티와는 승점12점으로 다소 많은격차로 벌어졌으며, 그어느때보다 리그우승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반면에 QPR은 리그우승을 노리는 맨유와달리 'EPL 잔류' 라는 목표를 가지고 리그를 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2승밖에 하지 못했고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게됩니다. 우승과 강등의 기로에서있는 두팀의 대결이 상당히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전혀 다른상황의 두팀의 대결 우선 맨유와 QPR, 두팀은 완전히 .. 2013. 2. 23.
QPR의 강등권탈출, 가능한일인가? 현재 epl 일정이 12경기남은 상황에서 모든팀들이 그렇지만 순위싸움이 치열합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리그우승 싸움은 맨유가 현재 승점12점차로 앞서나가며 우승에 유리해진 상황이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을위해 4위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있는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가장 치열하고 간절한 순위싸움은 바로 강등권팀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총3팀이 강등되는 epl에서 현재 QPR과 위건,레딩이 강등권에 올라있는데요. 특히나 QPR은 박지성 선수와 윤석영선수가 몸담고있는 팀이기때문에 가장 눈여겨보고 관심이 가고있는팀입니다. 여전히 리그꼴지와 승점17점으로 2승밖에 올리지못한 QPR, 과연 올시즌 강등권 탈출이 가능한일인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꼴지를 기록중인 QPR 지난 1월 QPR이 첼시를 상대.. 2013. 2. 22.
작년7월 박지성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작년7월 박지성 선수에 대해 기억을하시나요? 작년7월이면 바로 유럽은 시즌이끝나고 휴식기 아니프리시즌에 접어드는 시기일겁니다. 하지만그때 놀랄만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한국의 박지성 선수가 QPR(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했죠. 당시 한참 QPR이 한국인 선수를 영입 한다고 언론의 보도가 나올 때였고 유력후보로는 기성용선수 혹은 김보경선수등이 꼽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자 모든 진실이 나오게 되었고 맨체스터UTD에서 은퇴할것만 같았던 박지성선수가 QPR로 이적을했습니다. 다소 충격이였던 박지성의 이적 처음에 박지성선수가 이적을 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팬들은 충격 그자체였고 공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유니폼들고 사진찍기 전까지는 믿지 않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 겁니다. 믿기 .. 201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