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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27

리버풀vsQPR, 여러모로 씁쓸했던 시즌 마지막경기 사진: 리버풀 공식홈페이지 http://www.liverpoolfc.com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20개의 팀들이 한국시간으로 20일 00:00에 일제히 38라운드 경기를 치루면서 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 8월 18일 개막이 됐고 5월20일에 종료가 되면서 길고 길었던 9개월 간의 대장정도 끝이난것이죠. 사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공존하던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올시즌 박지성 선수가 qpr로 이적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상 이번 이적은 실패라고 생각이 들고 윤석영 선수역시 epl데뷔전도 못치뤄 보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qpr에 소속된 두한국 선수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뿐이죠. 반면에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 선수는 성공적인 시즌이 됐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2013. 5. 20.
아스날과 위건, 두팀의 엇갈린 운명 사진 출처: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senal.com 리그 4위를 기록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아스날과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위해 안간힘을 쓰던 위건의 대결은 아스날의 대승으로 끝이났습니다. 두팀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15일 03:45에 아스날의 홈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잔류라는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두팀의 대결이였기에 상당히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력차는 존재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11분 포돌스키의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전반이 끝나기전 위건의 션말로니가 동점을 터뜨리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18분,23분,26분에 골을 기록하면서 앞서나갔고, 경기는 아스날의 4대1승리로 끝이났습니다... 2013. 5. 15.
QPR 사실상 강등확정, 올시즌 무엇이 문제였나? QPR이 다음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으로 사실상 강등이 확정 됐다. 20일 23:00(한국시간) 펼쳐진 스토크시티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대결에서 2대0으로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강등의 마지노선인 17위 아스톤빌라(승점34점)가 다음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강등이 완전히 확정되게 된다. QPR은 최근 5경기동안 고작 1무 4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승점1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해리 레드넵 감독은 시즌내내 QPR이 잔류할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췄지만 레드냅은 QPR을 잔류로 이끌지 못했다. 이제는 다음시즌 2부리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고 선수단을 정리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QPR을 응원하는 팬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겠지만, 무엇보다 국내팬들의 관심은 박지성-윤석영.. 2013. 4. 21.
QPRvs에버튼,두팀의 맞대결이 기대되는이유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를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처럼 우승경쟁은 맨유와 맨시티 2강 체재로 굳혀졌지만, 리그 중반이 흐르자 우승경쟁에 있어서 맨유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지금 현재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차는 12점차로, 리그경기가 7경기가 남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맨유의 우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 올시즌 우승경쟁이 흥미가 떨어지면서 아쉬움이 묻어 나지만,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싸움과 강등권에 있는 팀들의 경기 역시 우승경쟁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13일 토 23:00(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진입을 노리는 에버튼과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QPR(이하 퀸즈파크레인저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무엇보다 두팀모두 4위권 진입과..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