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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19

맨시티 노련함과 결정력 부족, 바르셀로나전 패배의 원인 올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결중 가장 많은 주목은 받은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의 첫번째 맞대결 승자가 가려졌다. 한국시간으로 04시45분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두팀의 대결은 리오넬 메시와 다니 알베스가 각각 1골씩을 뽑아내는데 성공한 바르셀로나가 맨시티를 2대0으로 누르며 1차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맨시티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경기었다. 경기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골 찬스에서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거듭된 찬스를 놓치자 바르셀로나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후반54분과 추가시간에 득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특히 첫번째 실점에서 데미첼리스가 무리한 태클을 범하면서 퇴장명령 까지 받아 더 어려운 경기를 할.. 2014. 2. 19.
맨시티 바르셀로나, 두팀의 화끈한 공격축구 기대된다.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매치는 단연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전통적으로 강호였던 바르셀로나와 개편이후 이제 3번째 출전인 신생팀 맨시티의 대결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 하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자국리그 내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두 팀 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역대 성적만 놓고보면 맨시티는 도전자 입장이다. 바르셀로나가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업적과 결과를 따진다면 맨시티는 신생아에 가깝다. 바르셀로나는 총 4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최근 시즌만 보더라도 바르셀로나는 6시즌 연속 4강 진출성공. 2번의 결승경기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 2. 18.
아스날 무력화 시킨 리버풀, 이대로 라면 우승도 가능? 그야말로 참혹한 패배였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아스날이 리버풀을 상대로 5골이나 실점 하며 5대1 대패를 당했다. 선수가 한 명 퇴장 당한것도 아니었다. 정상적인 11대11싸움으로 경기가 진행이 됐기 때문에 아스날의 5대1 패배는 모두가 놀란 결과 였다. 아스날이 경기 초반 부터 이어진 리버풀의 기세에 눌려 연달아 실점을 한 것이 이번 경기 패배에 화근이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지 1분도 안된 시점에서 세트피스 찬스를 허용.스크르텔에게 골을 내줬다. 이어 10분에 또 다시 스크르텔에게 헤딩골을 허용했고 16분과 20분에 스털링과 스터리지가 골을 기록하면서 20분 만에 4골 차로 벌어졌다. 후반전 역시 공격적으로 나선 리버풀은 52분 스털링의 추가골이 터져 나오면서 스코어 차를 더 벌렸고 후반69분 아.. 2014. 2. 9.
첼시 맨시티 홈 무패 종결, 더 치열해진 선두권 그룹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첼시와 맨시티의 13-1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의 승자가 가려졌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1대0 스코어를 기록. 승점 3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시간으로 4일 05시00분 맨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번경기는 우승을 다투는 선두권 그룹간의 싸움 이었기에 양 팀 모두에게 승리가 필요했다. 특히 첼시로서는 이번 경기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자칫 우승권에서 멀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였기에 승점 3점이 절실했다. 더구나 같은 순위권 내에 있는 맨시티여서 패했더라면 타격이 배가 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이날 전반32분 이바노비치의 골로 1대0으로 앞서간 첼시는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끝까지 스코어를 지켜내는데 성공하며 승점 .. 201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