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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19

첼시 맨시티전 승리, 경기 주인공은 토레스였다. 영웅은 항상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다 했던가? 첼시와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후반 90분, 드라마틱한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토레스 였다. 전반33분 쉬를레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선제골을 이끌었고, 그후 전반 36분에는 환상적인 슛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쉽게도 무산됐다. 첼시는 후반 49분 아게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이대로 끝날것 같았떤 후반90분, 맨시티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토레스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출처: 첼시공식홈페이지 chelseafc.com 첼시vs맨시티, 이날 주인공은 토레스였다. 이날 토레스는 전반26분 찾아온 조 하트와.. 2013. 10. 28.
맨유는 정녕 우승후보가 아니었던 것일까? 한국시간으로 23일(00:00) 맨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맨유와 맨시티의 경기, 올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이자 리그초반 선두권 경쟁에 신호탄을 알리는 경기였다. 그러나 선두권 경쟁을 하는 두팀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두팀간의 차이가 너무 많이났다. 경기내내 맨시티의 압박과 역습에 무너졌던 맨유는 전후박 각각 2골씩을 헌납하며 4골을 허용했다. 경기종료 몇분전 루니의 만회골이 터지긴 했지만, 시간상 경기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 였다. 경기결과는 맨시티의 4대1 승리, 올드트래포드의 대참사가 떠오를 정도로 충격적인 스코어였다. 경기내내 맨유 선수들중 만회골을 터뜨렸던 웨인루니만이 고군분투 했으며 맨유의 수비진들은 맨시티의 공격라인을 막지 못하며 처참히 무너졌다. 사진출처: 맨체스터utd .. 2013. 9. 24.
희비가 교차한 유럽축구 여름이적시장 중간점검 유럽축구 개막일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흔히 가장 관심있고,인기있는 4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중 다수의 한국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한국시간으로 10일(토)에 개막하게 되는데, 4대리그에서 가장먼저 빨리 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그만큼 다른 리그 개막일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 할 수있지만, 그만큼 여름이적 시장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8월의 마지막날이 지나고 9월에 접어들게 되면 유럽축구 이적시장의 문은 닫히게 된다. 이제 한달조차 남지 않았지만 8월말에 가장 많고,의외의 이적이 많이 일어나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좋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웃고, 또 어떤팀은 제대로된 보강도 하지 못한채 시즌을 준비.. 2013. 8. 6.
맨유, 선수영입 없이 올시즌 우승힘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보름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프리시즌을 통해 경기감각을 키움과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고, 그 동시에 구단측에서는 선수보강의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유독 이적시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팀이 있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유다. 지금까지 우루과이 출신의 수비수 유망주 바렐라를 영입했을뿐 선수영입을 하지 않았다. 라이벌팀들이 선수영입을 마친 마당에 맨유가 올여름 선수를 보강하지 않고 시즌에 임한다면 우승은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 많은팬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맨유에게 중원보강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시즌 맨유의 중원을 책임졌던 스콜스의 은퇴와 더불어 플레처의 대장염수술 등으로 미드필드진 전력손실이 크다. 기존의 안데르.. 201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