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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메시 신기록, 19경기 전구단 상대로 득점성공

by #$!@#%# 201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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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c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

 

메시의 기록행진에는 거침이없습니다. 지난해에 한해동안 최고의 활약을 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을 수상하면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사상최초로 4연속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2012년 한해동안 91개의 골을 기록하면서 독일 게르트 뮐러의 (85골) 기록을 40년만에 갈아 치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새롭게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31일 02:00에 펼쳐진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셀타비고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면서 프리메라리가 전구단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시즌 '라이벌' 호날두가 프리메라리가 전구단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팬들과 언론에 관심을 모았으나, 메시는 19개 구단을 상대로 연속으로 골을 뽑아 냈다는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시즌 리그에서 29경기를 치룬가운데 43골을 기록하고 있어서 자신이 세운 50호골도 갈아 엎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거침없이 기록행진을 이어가는 메시,과연 그의 기록행진의 끝은 어디일까요? 

 

라리가 최초,19개 전구단상대로 연속골기록

 

메시는 31일 셀타비고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면서 19개구단 상대로 연속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기록은 이미 지난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구단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리오넬 메시는 전구단을 상대로19경기동안 한번도빠짐없이 득점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는데요. 메시는 지난해 11월12일 마요르카를 상대로 시작하여 매경기 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지난 18일 라요 바예카노와 28라운드 경기까지 18경기 연속 득점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메시가 19개구단을 상대로 연속골 기록 성공여부에 관심을 모았고, 메시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31일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인 셀타비고와 경기에서서 후반28분 테요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는데 성공하면서 프리메라리가 전구단 상대로 19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또다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프리메라리가 최초로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대단함을 느낄수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이 연속득점 행진의 기록을 다음경기와 더불어 앞으로 남은잔여 일정에서도 계속해서 득점을 이어갈수있을지 주목이 되고있습니다.

 

리그-챔스 득점왕과 더불어 발롱도르 5연패에 도전하는 메시

 

 

프리메라리가 전구단을 상대로 19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메시는 올시즌 벌써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엄청난 기록을 세운 메시는 이제 또다른 기록에 도전합니다. 지난시즌 자신이 기록한 리그50호골을 넘어서 자신의 골기록을 갈아 엎을 가능성도 큰 상황입니다.

 

올시즌 메시는 29경기를 치루면서 4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랭킹1위를 독주하고 있고,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가 28경기 28골로 경기당 1골을 기록하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올시즌 메시의 골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9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자신이 세운 50호골을 충분히 넘어설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리그도 리그지만 메시는 현재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도 7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3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1위는 8골을 넣은 호날두와 갈라타사라이의 부라크 일마즈가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 바르셀로나가 8강에 진출해있어서 앞으로 더 득점에 성공할수있는 상황이고 바르셀로나가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기때문에 결승까지 진출하게된다면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올시즌 메시가 uefa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등극하게되면 2008-2009시즌부터 올시즌까지 5연속 득점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올시즌과 더불어 앞으로 지금의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면 4연속 발롱도르 수상을 넘어 5연속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의 기록행진의 끝은 어디일까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 벌써 새로운 신기록을 세운 리오넬 메시,프리메라리가 사상최초로 19경기연속 전구단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다시한번 증명했습니다. 올시즌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건강문제로 인해 로우라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에서도

 

메시의 활약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매시즌마다 리오넬메시는 자신의 기록을 갈아 엎으면서 나날히 발전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남은 잔여일정에서 자신이 세운 50호골 기록을 넘어설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왕이 유력하기 때문에

 

5연속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수 있을지 메시의 활약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고작 26세, 그보다더 오랜 선수생활을 한 선수들 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선수로서는 앞으로 더 활약할 날이 더 많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과연 메시의 기록행진의 끝은 어디일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남은 프리메라리가 잔여일정과  uefa 챔피언스리그 에서 메시가 얼마나 더 많은 골을 뽑아내며 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앞으로 메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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