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달라지는 점은?

11월 1일 기점으로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안내합니다. 정부는 목표로 했던 백신 접종률 70% 돌파 이후 위드코로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백신패스를 비롯해서 기존 방역체계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안내드립니다. 

 

이번 1차 개편안을 통해서 가장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것은 사적모임 허용 및 자영업자 영업제한 연장 및 해제입니다. 또한 일부 시설에 한해서 백신패스를 도입하여 접종 완료자 및 음성확인이 된 사람들만 시설을 이용하도록 제한을 가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백신패스 기준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 - 백신패스 정리(기준, 이용 가능 업종, 발급)

백신패스 정리(기준, 이용 가능 업종, 발급)

개편안에 다른 달라지는 점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늘었습니다.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으로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별없이 인원 구성이 가능합니다. 단, 식당 카페의 경우에는 4명까지만 미접종자 구성이 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식당, 카페'등 시설 종류에 따라 접종자, 미접종자 이용 가능유무, 최대 모일 수 있는 인원이 다릅니다. 

 

위험도 높은 시설, 낮은시설

[고위험도 시설]이라고 평가되는

유흥업종,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등은 백신패스로 불리는 접종증명서 확인과 음성확인제를 도입합니다. 

 

1차 개편안에서는 유흥시설은 24시까지 영업 가능하며, 실내체육은 시간 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게 분류된 영화관 스터디 카페, pc방 등의 시설은 기존에 이용했던 qr코드 방문 기록을 이용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역시 시간제한이 해제 되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차이

기존제한에서 개편안으로 넘어가면서 바뀌는 차이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약간의 차이를 두면서  22시 혹은 24시 영업제한이 있었는데요. 개편안을 통해서 시간제한이 사라졌거나  미접종자 이용에 관해 기준이 수정되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주요 방역수칙 자세히 알아보기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주요 방역수칙 알아보기

 

기존 방역수칙과 차이가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는 기본적으로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시설별 차이가 있으니 위드코로나 정책에 대해 잘 살펴보고 시설을 이용해야만 혼란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자주가는 시설 위주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주요 Q&A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거나 궁금해하시는 내용입니다.(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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