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PR강등권10

윤석영 QPR 데뷔전,올시즌 안에 가능할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에서 QPR로 둥지를 옮긴 윤석영선수, 팀을 옮긴지 두달 가까이 흘렀으나 윤석영선수는 아직 까지 1군무대 데뷔전을 치루지 못한상황입니다. 현재 박지성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줌으로서 QPR의 변화에 큰역할을 하고있는 가운데 윤석영선수와 함께 멋진 활약을 기대했건만,윤석영선수는 아직까지 벤치에도 앉아보지 못했습니다. 팬들로서는 레드냅 감독이 아직까지 윤석영선수를 1군무대 데뷔전을치루지 못한것에 대해서 충분히 불만을 품을수있으실 텐데요. 사실 겨울이적시장에서 윤석연선수 이적에 대해서 연결되었던 풀럼이 리그10위에 머무르고 있어서 만약 윤석영선수의 선택이 QPR이 아니고 풀럼이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윤석영선수의 QPR데뷔전을 아직까.. 2013. 3. 22.
QPR,아스톤빌라전 패배가 너무나 아쉬운이유 지난 17일,QPR은 아스톤빌라전이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리그 2연승중이였고 아스톤빌라 까지 이기게 된다면 3연승과 더불어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상승세는 물론 꼴찌까지 탈출하는 기염을 토할수있었죠.하지만 QPR은 전반에 있었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후반에는 분위기가 역전되며 아스톤빌라에게 3대2역전을 당하면서 쓰라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승점6점짜리'경기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경기여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여서 너무도 아쉬운결과였습니다. QPR의 앞으로 남은 경기는 8경기입니다. 최소 5승은 기록해줘야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30경기에서 4승을 기록한팀이 앞으로 8경기동안 5승을 기록한다는것은 산술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최근 달라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골결정력과 수비실책만 줄인다면 .. 2013. 3. 19.
QPR 2연승,올시즌 통틀어 최고의 경기였다. QPR이 정말 기적을 만들수있을까요? QPR이 10일 00:00(한국시간)에 펼쳐진 선더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선더랜드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시즌 첫2연승 이며, 2연승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박지성선수가 있었다는것이 상당히 기쁩니다. 또한 QPR은 이번경기 승리로 19위 레딩과 승점차가 같아졌고, 18위 위건 하고는 1점차까지 따라잡으며 불가능해 보였던 QPR의 강등권 탈출이 이제는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경기에서 3골이나 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했다는점에서 QPR이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점을 증명해보였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2연승째를 기록해도 아직은 리그 꼴찌입니다. 2연승을 기록한 상승세를 다음경기,그다음 경기까지 이어나가 3.. 2013. 3. 10.
QPR 이번주말 선더랜드전이 중요한이유 기적을 꿈꾸고있는 qpr일지라도 아직은 리그최하위인 강등1순위입니다. 하지만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타랍과 마키등을 벤치로 몰아내고 박지성과 보스로이드,그라네로등이 기회를 부여받으면서 팀을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박지성선수는 오랜만에 출전인데도 불구하고 패스차단,강한압박등을 해줬고, 후반에는 1대1로 맞서고 있던시점에서 보스로이드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qpr은 타랍과 마키가 빠짐으로인해 팀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한 경기내용을 봐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뛰었던 선수들로 남은 일정을 소화해 내야한다는 생각이드는데요. 이번주말 qpr은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있습니다. 현재 qpr은 승점20점으로 리그2.. 201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