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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9

QPR과 아스톤빌라,'승점6점짜리'승자는 누가될까? 리그 우승못지않게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있는 강등권팀들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다음시즌 1부리그 잔류냐, 2부리그로 강등이냐의 운명이 3,4월에 결정이 되기때문에 이제부터는 긴장의 끈을 놓치않은채 경기에 임해야 하고, 현재 승점차가 엇비슷해서 강등할 팀조차 예상하기 힘든상황입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였던 QPR의 강등권 탈출이 최근 사우스햄튼과 선더랜드를 연달아 꺾으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등권 팀들과 비교했을때 QPR의 남은일정이 다른팀들보다는 더욱 수월한 경기가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은 유리 하다고 할수있을텐데요. 우선 올시즌들어 리그첫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그 상승세를 아스톤빌라전까지 이어나간다면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리그.. 2013. 3. 16.
리버풀 토트넘에 3대2승,더욱치열해진 4위권싸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4위권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3월11일 01:00(한국시간)에 펼쳐진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 두팀은 전반21분 수아레즈의 골을 시작으로 난타전끝에 리버풀이 3대2로 토트넘을 꺾으며 4위권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리버풀은 토트넘전 승리로 승점45점을 기록, 1경기를 덜치른 4위첼시(52점)에게 7점차로 좁혔습니다. 리버풀이 토트넘에게 승리함으로서 앞으로 더욱더 상위권 싸움이 치열해질것을 예고했고, 앞으로 남은일정에서 과연 어떤 즐거움이 우리에게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리버풀vs토트넘 요약 두팀은 그야말로 난타전을 펼쳤습니다.3대2라는 스코어만 봐서도 상당히 경기가 흥미로웠다는 점을 알수있죠. 먼저 선제골은 리버풀이 가져갔습니다. 전반21분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2013. 3. 11.
맨유vsQPR 우승과 강등의 기로에선 두팀의대결이 기대되는이유 올시즌 현재1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와 리그꼴찌를 달리고있는 QPR, 현재 두팀은 완전히 다른목표를 향해 다른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우선 맨유는 늘 그렇듯 리그우승을 노리며 시즌을 시작했고 현재 26경기를 치룬가운데 1위를 달리고있습니다. 2위맨시티와는 승점12점으로 다소 많은격차로 벌어졌으며, 그어느때보다 리그우승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반면에 QPR은 리그우승을 노리는 맨유와달리 'EPL 잔류' 라는 목표를 가지고 리그를 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2승밖에 하지 못했고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게됩니다. 우승과 강등의 기로에서있는 두팀의 대결이 상당히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전혀 다른상황의 두팀의 대결 우선 맨유와 QPR, 두팀은 완전히 .. 201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