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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9

QPR 사실상 강등확정, 올시즌 무엇이 문제였나? QPR이 다음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으로 사실상 강등이 확정 됐다. 20일 23:00(한국시간) 펼쳐진 스토크시티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대결에서 2대0으로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강등의 마지노선인 17위 아스톤빌라(승점34점)가 다음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강등이 완전히 확정되게 된다. QPR은 최근 5경기동안 고작 1무 4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승점1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해리 레드넵 감독은 시즌내내 QPR이 잔류할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췄지만 레드냅은 QPR을 잔류로 이끌지 못했다. 이제는 다음시즌 2부리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고 선수단을 정리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QPR을 응원하는 팬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겠지만, 무엇보다 국내팬들의 관심은 박지성-윤석영.. 2013. 4. 21.
'잔류왕 위건' 올시즌도 잔류할수 있을까? 올시즌 EPL강등권 팀들의 순위싸움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고있습니다. 강등권에 있었던 몇몇 팀들이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시즌전과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팀들이 강등을 걱정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국내팬분들 께서 가장 많이 걱정하고 관심있게 보는 QPR은 제자리 걸음 이라는것은 안타까울 뿐이죠. 사실상 현재 20위를기록중인 레딩(승점24점)과 19위 QPR(승점24점)은 잔류가 거의 불가능 한 상태라고 보면되고, 확정이 된건 아니지만 뒤집기에는 너무 많은 격차가 나고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18위 남은 한자리의 강등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만 합니다. 현재 레딩,QPR을 제외하고 강등 가능성이 있는팀은 위건,아스톤빌라.. 2013. 4. 19.
QPR,올시즌 운명이 걸린 위건전 승리할수있을까? 올시즌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대부분의 팀이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다. 박지성-윤석영이 소속되어 있는 QPR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의 박주영,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지동원 까지, 국내팬들로서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그나마 구자철-지동원은 임대생 신분이기에 부담이 덜한 편이고, 박주영역시 그의 활약은 본다면 올시즌이 끝나고 소속팀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 하지만 아무래도 셀타비고가 강등되더라도 박주영이 셀타비고에 남을 가능성은 거의없다.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팀은 바로 QPR 이다. 올시즌 현재 4승11무16패를 기록하면서 승점23점,리그19위에 랭크되어있다. 최근 아스톤빌라와 풀럼을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면서 팀분위기는 '최악'이라고 보면될정도 이다. 더군다나 잔류의 마.. 2013. 4. 7.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qpr과 아스톤빌라,이것이 강등권전쟁이다. '승점 6점짜리'경기라고 불릴정도로 주목이 되었던 qpr과 아스톤빌라의 맞대결, 두팀모두 강등권싸움에 있어서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두팀은 계속해서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펼쳐나갔고,치열했던 공방끝에 3대2로 아스톤빌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아스톤빌라로서는 강등권팀들간의 승점차를 벌렸고 3연승을 노렸던 qpr은 이번경기 패배로인해 다시한번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패배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결과가 어떻듯 두팀의 경기를 보는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느 토너먼트 결승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빅클럽간의 매치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펼쳐지며 앞으로더 강등권의 팀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전반전,기회를 살리지 .. 201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