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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19

'아스날 소속' 박주영, 다음시즌 행선지는 어디로?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을 떠나 스페인 리그의 셀타비고로 임대이적했던 박주영, 리그 2경기째인 헤타페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하더니만 리그초반 주전자리를 확보하며 몇차례 골을뽑아주기도했습니다. 아스날에서의 서러움과 아쉬움으로 우리 국내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으며 스페인에서 새로운출발을 하는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리그초반의 '반짝활약'이후 좀처럼 경기뛰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팀이 원하는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못했으며 더군다나 리그후반기에는 교체출전은 커녕 명단에도 제대로들어가보지 못한것이 현실입니다. 박주영이 셀타비고에서 거둔 성적은 4골1도움(컵대회 포함)으로 공격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한다면 절대 만족할만한 수치는 아니라는점은 분명합니다. 셀타비고 구단도 사실 많은 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였기에 현.. 2013. 7. 13.
아스날과 위건, 두팀의 엇갈린 운명 사진 출처: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senal.com 리그 4위를 기록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아스날과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위해 안간힘을 쓰던 위건의 대결은 아스날의 대승으로 끝이났습니다. 두팀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15일 03:45에 아스날의 홈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잔류라는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두팀의 대결이였기에 상당히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력차는 존재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11분 포돌스키의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전반이 끝나기전 위건의 션말로니가 동점을 터뜨리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18분,23분,26분에 골을 기록하면서 앞서나갔고, 경기는 아스날의 4대1승리로 끝이났습니다... 2013. 5. 15.
아스날vs위건, 두팀의 올시즌 운명이 걸려있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http://www.premierleague.com 이제 12-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 이시기가 가장 재밌어야 할 시기이지만 각 팀마다 1~2경기씩 남아있는 상황이며 이미 리그 챔피언이 정해진 마당에 사실상 프리미어리그를 보는것이 흥미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맨유와 맨시티가 막판까지 접전을 버리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비해 올시즌은 일치감치 싱겁게 끝나버린 우승경쟁이기에 팬들로서는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은 끝이나지 않았다. 우승경쟁은 끝이났지만 리그 우승경쟁 못지않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싸움과 다음시즌.. 2013. 5. 14.
아스날vs에버튼,4위권싸움의 분수령이 될두팀의 대결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UEFA챔피언스리그, 자신의 클럽이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면 그보다더 기쁜일이 어디있을까요? 이번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위권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우승경쟁에 있어서 사실상 맨유가 확정 지엇다고 해도 무방하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대결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17일 03:45 (한국시간) 3위 아스날과 6위 에버튼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지난 주말 두팀모두 나란히 노리치,QPR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승점3점을 추가했고, 각각 59점,55점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두팀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싸움을 하고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두팀의 승점차가 4점밖에 나지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끌지만 4위와 5위를 .. 201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