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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20

다니엘 스터리지, 리버풀의 에이스로 떠오르다. 지난 1일 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3라운드 경기,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리버풀과 맨유의 '레즈더비'의 승자는 리버풀이였다. 전반4분 리버풀의 스터리지의 헤딩골이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 되면서 리고초반의 가장 큰 고비였던 '레즈더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골을 터뜨린 스터리지는 리그 개막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 물오른 득점감각을 선보이며 징계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수아레즈의 빈자리를 느낄수 없을 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스터리지의 활약덕에 리버풀은 3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단독 선두로 나서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일정을 고려해서 리그초반 계속해서 승점을 추가한다면 이번시즌 리버풀의 4위권 수성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맨유는 리그 3경기동안.. 2013. 9. 3.
루니-베일-수아레즈 빅클럽3인방, 잔류or이적? 이번 유럽축구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유난히 대형급 선수들의 이적이 많았다. 카바니,네이마르,이구아인,솔다도,테베즈등이 팀을 옮겼고, 무리뉴,펩 과르디올라,안첼로티,페예그리니등의 명장들도 각각 새로운팀에 부임했다. 지금까지의 이적현황만 보더라도 이쯤하면 대형 이적은 없어도 될 법하지만, 아직도 대형선수들의 이적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20여일 남은 이적시장 기간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그중에서도 루니-베일-수아레즈, 이 세명의 선수들이 각각 맨유,토트넘,리버풀이라는 팀에 소속해있다는 것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세선수의 공통점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한다점을 꼽을수 있는데, 루니는 지난 몇년간 맨유에 상징적인 선수로 발돋음 했고,베일역시 토트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존재가 되었다. 수아레즈.. 2013. 8. 8.
리버풀vsQPR, 여러모로 씁쓸했던 시즌 마지막경기 사진: 리버풀 공식홈페이지 http://www.liverpoolfc.com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20개의 팀들이 한국시간으로 20일 00:00에 일제히 38라운드 경기를 치루면서 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 8월 18일 개막이 됐고 5월20일에 종료가 되면서 길고 길었던 9개월 간의 대장정도 끝이난것이죠. 사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공존하던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올시즌 박지성 선수가 qpr로 이적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상 이번 이적은 실패라고 생각이 들고 윤석영 선수역시 epl데뷔전도 못치뤄 보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qpr에 소속된 두한국 선수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뿐이죠. 반면에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 선수는 성공적인 시즌이 됐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2013. 5. 20.
리버풀 챔스복귀,올시즌에는 힘든이유 리버풀은 2009-2010시즌 이후 지금까지 챔스(ucl)에 복귀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2008-2009시즌 맨유와 리그우승을 다투며 2위까지 차지한 리버풀이지만 그다음시즌인 2009-2010시즌에는 챔스탈락과 함께 BIG4 (맨유,첼시,리버풀,아스날)체재에서 벗어나 6위를 기록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습을 볼수없게 됐습니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팀의 주축이였던 사비알론소,마스체라노,토레스등이 팀을 떠난것이 많이 영향을 끼쳤고, 팀의 주축선수들이 떠난이후 리그에서도 6~8위를 기록했고 이번시즌 역시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의 챔스우승과 상위권으로 이끌었던 베니테즈감독 사임이후,달글리시,호지슨 감독이 리버풀을 맡았으나 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실패했습니다... 201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