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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11

EPL강등권 싸움,리그우승 못지않은 치열함 올시즌 EPL(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있습니다. 팀당 8~9경기씩만 남겨두고있고, 현재 리그우승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 그리고 강등권싸움까지 각팀마다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가운데 이번시즌 리그우승권 싸움은 맨유와 맨시티 2강체재로 가는듯싶었으나 두팀의 승점차가맨유74점,맨시티59점으로 15점씩이나 차이가 나고 있게되면서 맨유가 올시즌 리그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큰상황입니다. 그만큼 우승권경쟁은 사실 흥미가떨어진다고 볼수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과 다음시즌 잔류와 강등을놓고 싸우는 강등권싸움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중인데요. 특히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리그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여서 올시즌은 유난히더 강등권팀들의 순.. 2013. 3. 23.
QPR 2연승,올시즌 통틀어 최고의 경기였다. QPR이 정말 기적을 만들수있을까요? QPR이 10일 00:00(한국시간)에 펼쳐진 선더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선더랜드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시즌 첫2연승 이며, 2연승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박지성선수가 있었다는것이 상당히 기쁩니다. 또한 QPR은 이번경기 승리로 19위 레딩과 승점차가 같아졌고, 18위 위건 하고는 1점차까지 따라잡으며 불가능해 보였던 QPR의 강등권 탈출이 이제는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경기에서 3골이나 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했다는점에서 QPR이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점을 증명해보였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2연승째를 기록해도 아직은 리그 꼴찌입니다. 2연승을 기록한 상승세를 다음경기,그다음 경기까지 이어나가 3.. 2013. 3. 10.
박지성 어시스트,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한경기. 박지성선수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며 1대1로 맞서고있던 후반32분, 보스로이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 답답함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 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날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하며 패스차단,전방에서의 압박등 경기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반전에 어시스트까지함으로서 2대1승리르 이끌었는데요. 이로서 qpr은 승점3점을 추가하며 승점20점을 기록했고, 꼴찌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19위 레딩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며 강등권 탈출에대한 희망을 이어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qpr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가장큰 활약을 해준 박지성선수도 이번경기를 통해서 레드냅감독에게 확실하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고, 앞.. 2013. 3. 3.
QPR의 강등권탈출, 가능한일인가? 현재 epl 일정이 12경기남은 상황에서 모든팀들이 그렇지만 순위싸움이 치열합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리그우승 싸움은 맨유가 현재 승점12점차로 앞서나가며 우승에 유리해진 상황이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을위해 4위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있는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가장 치열하고 간절한 순위싸움은 바로 강등권팀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총3팀이 강등되는 epl에서 현재 QPR과 위건,레딩이 강등권에 올라있는데요. 특히나 QPR은 박지성 선수와 윤석영선수가 몸담고있는 팀이기때문에 가장 눈여겨보고 관심이 가고있는팀입니다. 여전히 리그꼴지와 승점17점으로 2승밖에 올리지못한 QPR, 과연 올시즌 강등권 탈출이 가능한일인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꼴지를 기록중인 QPR 지난 1월 QPR이 첼시를 상대.. 201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