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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유럽축구 겨울이적시장, 주요이적선수

by #$!@#%# 201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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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겨울이적시장이 한국기준 2월1일 8시에 마감됩니다. 그가운데서 마감1일전 극적으로 이적이 성사된 선수들이 있는반면 예상치못한 이적을 한선수들도 있는데요.  이번겨울 이적시장 주요이적 선수4명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데이비드 베컴: LA갤럭시→PSG(파리셍제르망)

 

프리킥 황제 데이비드 베컴이 LA갤럭시에서 파리셍제르망으로 이적을했습니다. 베컴은 LA갤럭시에서 2007년 이적후 2012년을끝으로 미국에서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계속해서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은 베컴이지만 결국PSG(파리셍제르망)으로 이적하며

 

별로남지않은 선수생활을  프랑스에서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베컴은 LA갤럭시에서 자유계약을 풀려 입단했고, PSG는 이로써 이브라히모비치,티아고실바,데이비드베컴등 월드클래스선수들을 보유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노릴만한 전력을 만들었고

 

앞으로 PSG 행보가 기대가됩니다.

 

 

 마리오 발로텔리: 맨체스터시티→AC밀란

악동 발로텔리선수는 2010년 인터밀란을 떠나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후 3년정도를 활약하며 다시 이탈리아 리그로 떠나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AC밀란이적설이 흘러나왔었고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나 AC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시티 입단후 끊임없는 사고와 훈련장에서 만치니감독의 멱살을 잡으며 물의를 일이키기도 했고 또 주전경쟁에서도 다소 밀린듯한모습을 보이며 팀을떠나게되었습니다. 과연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되는 선수입니다.

 윤석영: 전남드래곤즈→QPR(퀸즈파크 레인저스)

 

지난해 2012 런던올림픽이 끝난후 윤석영선수는 많은 유럽리그에서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남의 강등을 막기위해 팀에 남았고 그덕분인지 전남은 1부리그에 잔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겨울이적시장에서 윤석영의 행보가 주목이 되었는데요.

 

그전부터 에버튼,맨시티,QPR,풀럼등의 이적루머가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제안한팀은 QPR과 풀럼이였습니다. 풀럼은 윤석영에게 입단테스트를 받아보라고 제의를 했으나 전남구단측에서 거절을 하였고 박지성선수가 있는 QPR에서 윤석영선수에게 공식적으로 제안을하여

 

QPR로 이적하게되었습니다. 막판에 풀럼이 다시 공식적으로 제안을 해왔으나 윤석영선수는 박지성선수가 있는 QPR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1호가 되었고 앞으로 QPR을 강등권에서 벗어나게할수있을지 윤석영-박지성선수가 멋진활약 했으면합니다.

 

크리스토퍼 삼바: 안지(러시아)→QPR

 

이번겨울이적시장에서 QPR은 마르세유의 레미와 윤석영을 데려왔고 오늘 프랑스 국적의 삼바까지 데려오며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삼바는 2007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블랙번에서 활약을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인정받은 중앙수비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러시아 안지로 이적하였고 10개월만에 다시 EPL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삼바의 이적료는 1250만 파운드 한화 215억으로 이적하였고 QPR 구단주인 토니 페르난데즈 구단주가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이로써 QPR은

 

안톤 퍼디난드가 부르사스포르(터키)로 떠났고 라이언넬슨은 미국 토론토FC감독으로 부임해 수비진 보강이 절실했는데요 이번겨울이적시장에서 삼바,윤석영,탈벤하임등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더욱 두텁게 만들었고 마르세유에서 공격수 레미까지 영입하며

 

강등권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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