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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적4

박지성, 아인트호벤 이적이 반가운이유 지난 28일 일요일, 한일전을 앞두고 있던 우리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기다리던 찰나에 박지성의 아인토호벤 이적설을 접했다. 분위기는 계약이 확정된것 마냥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등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현재 협상이 좀 지연되고 있는 바람에 계약에 채결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적에 필요한 메디컬 테스트를 끝냈다고 알려져있다. 사실 박지성의 이적소식은 축구팬들에게는 가뭄뒤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qpr로 이적했지만 경기 출장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더러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특히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는등 팀분위기 역시 박지성선수에게는 맞지않았던 팀이 라는것은.. 2013. 7. 30.
박지성, 이대로 QPR 잔류하나? 박지성은 지난해 여름 국내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맨유를 떠나면서 QPR로 이적했다. 맨유에서의 출전기회가 줄어든것도 이적한 이유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마크휴즈감독과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즈의 적극적인 구애와 조건등을 고려하여 이적을 결심했다. 그러나 지난시즌 리그를 진행하는 내내 팬들을 모두 답답하게 만들었다, 출전기회를 꾸준히 부여받지 못하면서 qpr경기에서 박지성얼굴을 보는경우가 드물었다. 무엇보다 겨울에 이적한 윤석영은 단한번의 출전은 커녕 교체명단에 들어간적도 없었다. EPL무대에 발한번 들이지 못하고 2부리거로 전락한 것이다. 사진: QPR(이하 퀸즈파크 레인저스) 공식홈페이지 프로필사진 시즌이끝이나고, 두선수모두 이적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그중 윤석영은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원한다는.. 2013. 7. 24.
박지성, QPR잔류는 절대있어서는 안된다. 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가 끝난지도 두달가까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박지성 선수의 이적에 대한 소식은 잠잠합니다. 최근에 한국에 들어와 SBS 예능프로인 런닝맨 촬영,중국에서 열린 아시안드림컵,JS파운데이션장학금 전달식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아나운서와 열애소식까지 나오면서 축구팬들을 기분좋게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선수의 열애설보다도 축구팬들이 가장 궁금한것은 이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시다시피 지난 시즌은 박지성선수에게나 축구팬들에게나 최악의 시즌으로 평가받습니다. 레드냅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제대로 부여받지 못했으며, QPR은 강등까지 당하면서 다음시즌 2부리그에서 뛰어야 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박지성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었을때만 하더라도 주중에는 U.. 2013. 6. 30.
리버풀vsQPR, 여러모로 씁쓸했던 시즌 마지막경기 사진: 리버풀 공식홈페이지 http://www.liverpoolfc.com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20개의 팀들이 한국시간으로 20일 00:00에 일제히 38라운드 경기를 치루면서 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 8월 18일 개막이 됐고 5월20일에 종료가 되면서 길고 길었던 9개월 간의 대장정도 끝이난것이죠. 사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공존하던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올시즌 박지성 선수가 qpr로 이적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상 이번 이적은 실패라고 생각이 들고 윤석영 선수역시 epl데뷔전도 못치뤄 보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qpr에 소속된 두한국 선수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뿐이죠. 반면에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 선수는 성공적인 시즌이 됐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201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