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1,2 리뷰-영어회화 책 추천

안녕하세요 레오 입니다. 오늘은 영어회화 관련해서 제가 요즘 학습하고 있는 영어회화 책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간한지 꽤 된 책이긴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도 학습 하고 있는 책 중 하나인데요.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라는 책으로 제목 그대로 책 안에 500개의 패턴이 기술되어 있고 1권과 2권으로 2권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사실 패턴학습은 이미 많은 영어전문가분들께서도 인정하는 학습 방법중 하나인데요. 효과적인 영어학습에 필요한 패턴이 무려 500개나 들어있는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1,2'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1,2리뷰-영어회화 책 추천

 

사실 이 책을 구매한지가 벌써 3~4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조금씩만 투자해서 공부했어도 아마 이 2권의 책은 벌써 끝났을 텐데, 올해 연말이 되서야 다시 영어학습에 관심이 생겨 얼마전에 다시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게 됐습니다. 벌써 2017년 목표를 영어회화 공부로 잡았을 정도로 영어회화 공부에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는데요.ㅎ 이 열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이 두권의 영어 회화 패턴책으로 꾸준히 학습 하려고 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책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실 얼마전에 굿모닝팝스1월호 리뷰를 남긴적이 있는데요. 굿모닝팝스 2017년 1월호- [영어 라디오 교재] 

굿모닝팝스는 영화,팝송등과 같이 다양한 문화요소들과 영어를 접목시켜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재라면  사실 오늘 리뷰하는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 하라1,2'는 정말 곧 바로 해외 나가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패턴들로만 구성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표지는 1권이 초록색 2권이 보라색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1권에 300패턴 2권에 200패턴이 수록되어 있어서 1권이 2권보다 조금 더 두껍습니다.

 

 

책 뒷편에는 이렇게 학습관련해서 조언과 후기들이 적혀 있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책에서 권장하고 있는 학습방법은 500패턴과 더불어 같이 수록된 2000문장을 모조리 암기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책 분량을 계산을 해보면 하루 6페이지, 즉 하루에 5패턴을 학습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5개월을 꾸준히 학습한다면 원어민과 대화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가 된다고 해요. 말이 쉽지만 2000문장 암기가 그리 호락호락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500 패턴과 2000문장이 제 머릿속에 담겨있다는것을 생각하면 해외에 나가서도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주차별로 분량이 딱 정해져 있고 어떤 패턴을 학습하게 될지 전부 나와있습니다. 특히 1주단위로 학습하게 되는 주제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번주에 학습했던 패턴만으로도 당장 써먹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 특정 상황과 관련해서 각 주마다 주제가 정해져 있고 거기에 여러 패턴이 담겨있기 때문에 그 상황과 관련된 패턴은 다 학습했기 때문이죠.

 

이렇게 5일차까지 마치게 되면 복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내가 제대로 패턴과 문장을 암기했는지 한글만 보고 즉각 영어로 대답 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루에 1day씩 학습을 하고 주말동안 복습코너에서 확실히 복습을 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공부순서

2권 책의 day2를 한번 예를 들어 살펴볼게요. day2는how로 느낌-방법 묻기2라는 주제로 밑에 5가지 패턴이 쭉 나열되어 있네요. 이렇게 day2 즉 이날 학습해야 할 분량이 5패턴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책 앞에도 소개가 되어 있지만 학습량은 스스로의 실력을 잘 고려해서 더 늘리거나 줄여도 괜찮다고 하니 너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1패턴만 제대로 학습하시는것을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맨 위쪽에 패턴이 소개가 되어있고 어떤상황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패턴이지에 관해서 간략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패턴을 활용한 실생활 문장이 4개가 적혀 있는데요. 우리말을 보고 바로 영어가 나올 수 있을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앞서 살펴본 문장을 활용한 실전 대화상황을 학습 할 수 있습니다. 맨 밑에 실전2 부분은 빈칸에 어떤 말이 들어가면 되는지 스스로 학습한 패턴에 대해 점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살펴봤던 복습시간 파트에서 그 주에 학습한 영어 패턴을 복습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책 맨 앞에 cd가 붙어 있습니다. cd에는 책안에 들어있는 모든 영어문장을 녹음한 mp3파일이 들어있는데요. 이 mp3파일을 통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히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니 혹시 책 구매하신 분들은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책 저자분께서 책에 기술해 놓은 말들을 토대로 학습순서를 설명드려 봤습니다.사실 저는 무작정 20~30번씩 반복적으로 말하고 mp3파일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학습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제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서 자시만의 영어 학습방법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