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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

킹스컵 우즈벡 폭행, 과연 선수자격이 있는걸까? 스포츠 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페어플레이 입니다. 아무리 경기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더라도 기본적인 예절과 상대에 대한 배려는 지키면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경기내내 강한 몸싸움과 위협적인 태클이 난무하는 축구에서는 늘 강조되었던 내용이고 이런 과격한 행위를 조금이나마 방지하기위해 심판이 보지못했던 장면은 경기후에 추가로 징계를 내리고 해당선수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시간으로 1일 펼쳐졌던 2015 태국 킹스컵에서 보고도 믿지 못할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볼경합 과정에서 축구화 스터드를 그대로 우리선수 가슴에 갖다대는가 하면 약간의 몸싸움과정에서 분을 이기지 못하고 얼굴을 여러차례 가격하는등 지금 축구를 보고있는건지 격투기를 보고있는.. 2015. 2. 3.
2%부족했던 홍명보호, 하지만 경기력은 최고였다. 우리안방에서 펼쳐지는 2013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7시에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호주와 첫경기를 치렀다. 이번 호주전은 홍명보감독의 A대표팀 감독 데뷔전이자 홍명보호의 첫 출항을 알리는 경기이였기에 상당히 기대가된 경기였다. 특히 경기전부터 주목되었던 '한국형전술'의 실체, 홍명보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는것과 국내와 J리거로 구성된 대표팀만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홍명보감독은 4-2-3-1전형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187cm의 장신 김동섭을 내세웠고 그밑에 윤일록과 이승기,고요한을 배치시켰다. 중원에는 하대성과 이명주가 나서 중원을책임졌고 기대를 모은 중앙수비에는 김영권과 홍정호가 나.. 2013. 7. 21.
한국,카타르전 이기고 브라질행에 한발짝 더 다가설까?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전세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단 32개국만 참가할수 있는 대회,월드컵 그중 우리나라가 1986년이후 2010년 남아공월드컵 까지 7회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이라는 기록을 이루어냈다는 것이 상당히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8회연속 월드컵 본선질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대표팀이 26일 밤8시 카타르를 상대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 나섭니다. 아시아 에게 배정된 브라질월드컵 티켓은 4.5장, A조와 B조 각각5개 팀들씩 나뉘어 경기를 치루고 각 조별 1,2위는 월드컵 직행,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월드컵 티켓을 거머쥘수 있게됩니다. 우리 한국은 A조에 편성되어 조2위에 랭크되어있는데요. 아직 다른팀보다 1경기를 덜치룬 상.. 201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