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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10

박지성, 이대로 QPR 잔류하나? 박지성은 지난해 여름 국내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맨유를 떠나면서 QPR로 이적했다. 맨유에서의 출전기회가 줄어든것도 이적한 이유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마크휴즈감독과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즈의 적극적인 구애와 조건등을 고려하여 이적을 결심했다. 그러나 지난시즌 리그를 진행하는 내내 팬들을 모두 답답하게 만들었다, 출전기회를 꾸준히 부여받지 못하면서 qpr경기에서 박지성얼굴을 보는경우가 드물었다. 무엇보다 겨울에 이적한 윤석영은 단한번의 출전은 커녕 교체명단에 들어간적도 없었다. EPL무대에 발한번 들이지 못하고 2부리거로 전락한 것이다. 사진: QPR(이하 퀸즈파크 레인저스) 공식홈페이지 프로필사진 시즌이끝이나고, 두선수모두 이적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그중 윤석영은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원한다는.. 2013. 7. 24.
윤석영 안지이적시 좋은점과 나쁜점 12-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한창진행중인 이번해 겨울, 한국축구의 기대주이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던 윤석영 선수가 박지성선수가 소속된 QPR(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했습니다. 레드넵 감독은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말과함께 우리국내팬들의 관심을 높혔었고,내심 박지성선수와 한솥밥을 먹게되면서 두선수가 보여줄 호흡도 기대가 됐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윤석영선수는 QPR이적후 단1분조차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출전은 고사하고 경기 명단에도 들어가본적이 없습니다. 2군리그인 리저브 경기 2경기가 전부죠. 더군다나 QPR이 다음시즌 2부리그인 챔피언쉽으로 강등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윤석영선수도 프리미어리거에서 2부리거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소속된 박지성선수 역시 현재 .. 2013. 6. 9.
리버풀vsQPR, 여러모로 씁쓸했던 시즌 마지막경기 사진: 리버풀 공식홈페이지 http://www.liverpoolfc.com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20개의 팀들이 한국시간으로 20일 00:00에 일제히 38라운드 경기를 치루면서 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 8월 18일 개막이 됐고 5월20일에 종료가 되면서 길고 길었던 9개월 간의 대장정도 끝이난것이죠. 사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공존하던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올시즌 박지성 선수가 qpr로 이적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상 이번 이적은 실패라고 생각이 들고 윤석영 선수역시 epl데뷔전도 못치뤄 보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qpr에 소속된 두한국 선수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뿐이죠. 반면에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 선수는 성공적인 시즌이 됐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2013. 5. 20.
QPR 사실상 강등확정, 올시즌 무엇이 문제였나? QPR이 다음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으로 사실상 강등이 확정 됐다. 20일 23:00(한국시간) 펼쳐진 스토크시티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대결에서 2대0으로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강등의 마지노선인 17위 아스톤빌라(승점34점)가 다음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강등이 완전히 확정되게 된다. QPR은 최근 5경기동안 고작 1무 4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승점1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해리 레드넵 감독은 시즌내내 QPR이 잔류할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췄지만 레드냅은 QPR을 잔류로 이끌지 못했다. 이제는 다음시즌 2부리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고 선수단을 정리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QPR을 응원하는 팬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겠지만, 무엇보다 국내팬들의 관심은 박지성-윤석영..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