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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6

아스날과 위건, 두팀의 엇갈린 운명 사진 출처: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senal.com 리그 4위를 기록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아스날과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위해 안간힘을 쓰던 위건의 대결은 아스날의 대승으로 끝이났습니다. 두팀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15일 03:45에 아스날의 홈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잔류라는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두팀의 대결이였기에 상당히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력차는 존재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11분 포돌스키의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전반이 끝나기전 위건의 션말로니가 동점을 터뜨리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18분,23분,26분에 골을 기록하면서 앞서나갔고, 경기는 아스날의 4대1승리로 끝이났습니다... 2013. 5. 15.
아스날vs위건, 두팀의 올시즌 운명이 걸려있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http://www.premierleague.com 이제 12-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 이시기가 가장 재밌어야 할 시기이지만 각 팀마다 1~2경기씩 남아있는 상황이며 이미 리그 챔피언이 정해진 마당에 사실상 프리미어리그를 보는것이 흥미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맨유와 맨시티가 막판까지 접전을 버리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비해 올시즌은 일치감치 싱겁게 끝나버린 우승경쟁이기에 팬들로서는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은 끝이나지 않았다. 우승경쟁은 끝이났지만 리그 우승경쟁 못지않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싸움과 다음시즌.. 2013. 5. 14.
'잔류왕 위건' 올시즌도 잔류할수 있을까? 올시즌 EPL강등권 팀들의 순위싸움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고있습니다. 강등권에 있었던 몇몇 팀들이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시즌전과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팀들이 강등을 걱정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국내팬분들 께서 가장 많이 걱정하고 관심있게 보는 QPR은 제자리 걸음 이라는것은 안타까울 뿐이죠. 사실상 현재 20위를기록중인 레딩(승점24점)과 19위 QPR(승점24점)은 잔류가 거의 불가능 한 상태라고 보면되고, 확정이 된건 아니지만 뒤집기에는 너무 많은 격차가 나고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18위 남은 한자리의 강등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만 합니다. 현재 레딩,QPR을 제외하고 강등 가능성이 있는팀은 위건,아스톤빌라.. 2013. 4. 19.
QPRvs위건,레드냅은 왜 박지성을 기용하지 않았을까? QPR이 위건을 상대로 비기면서 사실상 QPR의 강등은 정해진거나 다름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8일(한국시간) 위건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자모라의 퇴장으로 10명이서 싸우게 되었지만, 후반40분에 로익레미가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따낼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날 무렵, 위건의 션 말로니 에게 프리킥으로 막판 동점골을 내주면서 비기며, 순위싸움에서 앞서있는 팀들과 승점차를 줄이는데 실패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6경기에서 4위권 경쟁이 치열한 에버튼,리버풀,아스날을 상대로 QPR이 승리할 가능성은 크지않아 보입니다.사실상 강등이 확정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QPR이 사우스햄튼과 선더랜드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둘때만 하더라도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 2연승의 중심에는 .. 201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