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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5

손흥민 시즌 8호골, 토트넘 입단500일 축포를 쏘다. 2016-2017 잉글랜드 FA컵 64강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경기에 선발출장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하며 16-17시즌 8호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사우샘프턴과의 리그경기에서 골을 기록 한 이후 3경기만에 골이었으며 2017년 첫 득점이다. 이날은 특히 손흥민의 토트넘 입단 500일째 되는 날이기도해 골의 끼쁨은 더 컸다. 경기정보 토트넘vs아스톤빌라 장소: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 홈구장) 경기결과: 2대0 토트넘 승 득점기록: 후반70 벤 데이비스 / 후반 80 손흥민 사실 축구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최근 팀내 입지가 걱정됐던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던 손흥민의 활약 이후에 경기력면에서 많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손흥민은 9월 .. 2017. 1. 9.
손흥민 멀티골, 차붐 대기록까지 고작 3골 남았다.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던 9일 새벽,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이 SC 파더보른 07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리그 9,10호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시즌 16호골에 달성한 것이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으로 레버쿠젠은 승점 3점을 확보하여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레버쿠젠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4위권으로 끌렸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었던 손흥민의 활약이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현재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은 한국인 분데스리가 최다골 기록을 갈아 엎을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한국인 분데스리가 최다골 기록은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레버쿠젠 시절 19골을 기록한 것이다. 손흥민 멀티골, 차붐 대기록까지 고작 3골 남.. 2015. 3. 9.
손흥민 해트트릭, 차범근 최다골 기록 넘어서나? 지난 14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무려 3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난타전 끝에 비록 팀은 5대4로 패배했지만 패배 속에서도 빛이난 손흥민의 활약이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독일 언론까지도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조명하며 손흥민의 활약에 많은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몇몇 언론들은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해트트릭으로 손흥민은 시즌 12,13,14호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독일무대 진출 이후 최다골 기록을 새로썼다. 또 리그에서 8골을 기록하면서 지난시즌 10골 기록에 고작 2골밖에 남지 않았다. 무엇보다 한국인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 차범근의 19골을 넘어설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차범근의 기록까지 앞으로 5골로 앞으로 .. 2015. 2. 16.
한국 우즈베키스탄 꺾고 4강진출,차두리-김진수의 활약 빛났다.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대회 8강) 결과: 2:0 한국 승 일시:2015년 1월 22일 16:30 (한국시간 기준) 한국 선발라인업: GK:김진현/DF:김창수-곽태휘-김영권-김진수/MF:박주호-기성용-이근호-남태희-손흥민/FW:이정협 한국시간으로 22일 16:30에 펼쳐진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 경기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감기몸살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연장 전반과 후반 연달아 2골을 뽑아내며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양 사이드 풀백,차두리-김진수의 활약 빛났다. 오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승부는 경기 막판 집중력과 정신력의 차이가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 팀 모두 연장전에 돌입 이후 급격한 ..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