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더랜드14

EPL강등권 싸움,리그우승 못지않은 치열함 올시즌 EPL(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있습니다. 팀당 8~9경기씩만 남겨두고있고, 현재 리그우승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 그리고 강등권싸움까지 각팀마다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가운데 이번시즌 리그우승권 싸움은 맨유와 맨시티 2강체재로 가는듯싶었으나 두팀의 승점차가맨유74점,맨시티59점으로 15점씩이나 차이가 나고 있게되면서 맨유가 올시즌 리그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큰상황입니다. 그만큼 우승권경쟁은 사실 흥미가떨어진다고 볼수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과 다음시즌 잔류와 강등을놓고 싸우는 강등권싸움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중인데요. 특히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리그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여서 올시즌은 유난히더 강등권팀들의 순.. 2013. 3. 23.
QPR 2연승,올시즌 통틀어 최고의 경기였다. QPR이 정말 기적을 만들수있을까요? QPR이 10일 00:00(한국시간)에 펼쳐진 선더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선더랜드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시즌 첫2연승 이며, 2연승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박지성선수가 있었다는것이 상당히 기쁩니다. 또한 QPR은 이번경기 승리로 19위 레딩과 승점차가 같아졌고, 18위 위건 하고는 1점차까지 따라잡으며 불가능해 보였던 QPR의 강등권 탈출이 이제는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경기에서 3골이나 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했다는점에서 QPR이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점을 증명해보였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2연승째를 기록해도 아직은 리그 꼴찌입니다. 2연승을 기록한 상승세를 다음경기,그다음 경기까지 이어나가 3..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