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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4

'상승세' 기성용, 사우스햄튼 꺾고 강등권 탈출 이끌까 기성용에 대한 영국언론의 관심과 애정은 늘어만 가고 그의 활약은 나날히 상승 중이다. 지난주 펼쳐졌던 풀럼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덕분에 EPL 2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시즌 활약상을 놓고 영국 한 언론이 선정한 'EPL 베스트11' 에 기성용이 선정 되었다. EPL 공식 사무국에서 공식적으로 선정한게 아니라 의미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기성용과 함께 야야 투레, 다비드 실바등 최고의 선수들이 선정되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기성용이 올 시즌 얼마나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성용은 이번 주말, 정확히 말하자면 18일 21:45(한국시간 기준)에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사우스 햄튼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리그 19위로 처져 있는 선더랜드로서는 반드시 승리.. 2014. 1. 18.
EPL강등권 싸움,리그우승 못지않은 치열함 올시즌 EPL(프리미어리그)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있습니다. 팀당 8~9경기씩만 남겨두고있고, 현재 리그우승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 그리고 강등권싸움까지 각팀마다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가운데 이번시즌 리그우승권 싸움은 맨유와 맨시티 2강체재로 가는듯싶었으나 두팀의 승점차가맨유74점,맨시티59점으로 15점씩이나 차이가 나고 있게되면서 맨유가 올시즌 리그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큰상황입니다. 그만큼 우승권경쟁은 사실 흥미가떨어진다고 볼수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권싸움과 다음시즌 잔류와 강등을놓고 싸우는 강등권싸움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중인데요. 특히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리그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여서 올시즌은 유난히더 강등권팀들의 순.. 2013. 3. 23.
박지성 어시스트,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한경기. 박지성선수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며 1대1로 맞서고있던 후반32분, 보스로이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 답답함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 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날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하며 패스차단,전방에서의 압박등 경기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반전에 어시스트까지함으로서 2대1승리르 이끌었는데요. 이로서 qpr은 승점3점을 추가하며 승점20점을 기록했고, 꼴찌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19위 레딩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며 강등권 탈출에대한 희망을 이어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qpr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가장큰 활약을 해준 박지성선수도 이번경기를 통해서 레드냅감독에게 확실하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고, 앞.. 2013. 3. 3.
QPR,이제는 팀을위해 희생하는 정신이필요하다.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 이번주말 리그16위 사우스햄튼과 맞대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일단 두팀모두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있는데요. 사우스햄튼으로서는 강등권 팀들과 승점차를 더벌려야 하는 상황이고 QPR로서는 다른강등권 팀들과 승점차를 좁혀야합니다. 또한 QPR은 비교적 강한전력을 가지고 있는 팀들과의 맞대결이 3월과 4월에 예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충분히 승점3점을 획득할수있을 만한 팀들을 상대하므로 3,4월에 승점을 많이 얻어야합니다. 또한 이번 사우스햄튼전에서 패배나 무승부를 기록하게된다면 QPR의 강등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볼수있으므로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번경기 지면 사실상 EPL잔류 못해.. 우선 QPR은 사우스햄튼전을 시작으로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3월과 4월에 최소.. 201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