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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14

손흥민 산뜻한 출발, 올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 레버쿠젠 선수프로필 레버쿠젠의 소속인 손흥민이 4일에 펼쳐진 독일 DFB 포칼컵 1라운드 립슈타드(4부)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레버쿠젠에서의 공식적인 첫경기에서 첫골과 첫도움을 올리는 기념을 토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후반시작과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손흥민은 3대1로 앞서고 있던 후반 18분에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후반 36분에는 시드니샘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골1도움을 올렸다. 이로서 손흥민은 공식적인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기분좋게 시즌을 출발했고,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 속에 다가오는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개막일(10일)이 기다려진다. 손흥민 산뜻할출발,올시즌이 기대가 된다.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에.. 2013. 8. 4.
박주영 행선지로 분데스리가는 어떨까? 아마도 한국축구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소식이 아닐까싶다. 박주영의 이적소식, 아직까지 구체적인 행선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답답한 마음뿐이지만, 분명한것은 아스날 잔류는 대한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이미 12-13시즌이 끝날무렵 아스날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있었고, 셀타비고에서 보여준 활약도 기대에 못미친것이 사실이기에 임대에서 돌아온 박주영에게 기회가 돌아갈것 같지도 않다. 물론 한국에서 4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은후 곧바로 아스날에 복귀한것을 봐서는 계약해지 통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보여지지만 현재 박주영의 마음이 잔류보다는 이적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 이번시즌 박주호,손흥민,구자철등이 활약하는 분데스리가무대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박주영, 분데스리가 도전은 어떨까? 지난시즌.. 2013. 8. 3.
손흥민의 레버쿠젠행, 과연 최상의 선택일까? 도르트문트,토트넘,리버풀 12-13시즌 도중 손흥민선수가 올여름 이적할 유력한 팀으로 꼽힌 팀들입니다. 사실상 도르트문트와 토트넘이 손흥민을 놓고 경쟁한다는 관측이 많았고 독일언론과 잉글랜드 언론 역시 각각 토트넘과 도르트문트행을 예상했습니다. 또한 올시즌 도르트문트는 리그 준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그리고 다음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확보 한 팀인지라 팬들도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토트넘 역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epl 내에서도 강팀으로 분류가 되며 가레스베일 이라는 엄청난 선수가 존재하기에 손흥민선수와 의 호흡도 기대가 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며칠전 독일언론인 빌트와 '키커'는 손흥민 선수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한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많은 언론매체중에서도.. 2013. 6. 8.
구자철-지동원, 리그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두다. 사진출처: 아우크스부르크 공식홈페이지 http://www.fcaugsburg.de 분데스리가에 속해있는 모든팀들이 한국 시간으로 18일 22:30에 일제히 경기를 가졌고 12-13시즌 분데스리가 끝이 났습니다. 국내팬들로서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었는데요.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상대로 선발출전을 했고, 지동원-구자철이 속해있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박정빈이 속해있는 그로이터 퓌르트는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중 지동원-박정빈선수는 선발출전을 하였고, 구자철 선수역시 후반 교체출장을하면서 한국선수들이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모두 출전을 했습니다. 특히 팬들의 기대에 보답을 하듯 지동원선수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면서 아우크스부르크의 3대1승리에 일조했습니다. 2대.. 201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