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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9

메시 호날두, 너무나도 대조적인 두 선수의 2015년 행보 메시와 호날두, 현대 축구판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두 선수이며, 수년간 FIFA 발롱도르상에서 1,2위를 독 차지 하며 그 누구도 넘어서지 못할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라이벌 구도를 계속해서 유지중이고 과연 언제까지 두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지도 상당히 궁금하다. 올 2015년 역시 두 선수의 행보가 상당히 큰 관심사다. 2014 FIFA 발롱도르 1,2위를 거머쥔 선수들이기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리오넬 메시의 행보가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 올해들어 펼친 9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동안 유럽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 숫자이고 경기당 약 1.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호날두는 다소 주츰.. 2015. 2. 10.
맨시티 바르셀로나, 두팀의 화끈한 공격축구 기대된다.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매치는 단연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전통적으로 강호였던 바르셀로나와 개편이후 이제 3번째 출전인 신생팀 맨시티의 대결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 하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자국리그 내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두 팀 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역대 성적만 놓고보면 맨시티는 도전자 입장이다. 바르셀로나가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업적과 결과를 따진다면 맨시티는 신생아에 가깝다. 바르셀로나는 총 4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최근 시즌만 보더라도 바르셀로나는 6시즌 연속 4강 진출성공. 2번의 결승경기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 2. 18.
메시 부상 복귀, 득점 왕 경쟁에 다시 불 붙이나 리오넬 메시가 돌아 왔다. 메시는 한국시간으로 9일 펼쳐진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 헤타페와 경기에서 팀이 2대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63분, 캄프 누의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그라운드 안으로 투입됐다. 부상회복이후 첫 경기였던 만큼 부상복귀전 이라는 의미가 강했던 이번경기 였지만, 메시는 후반 89분 첫골을 신고한데 이어 2분뒤 또 한골을 추가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11일 레알 베티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메시는 그동안 고향인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을 오가며 오직 재활훈련에만 몰두했다. 그 결과 복귀전 멀티골 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이제 다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행진을 이어 나갈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특히 뒤쳐진 리그 득점 순위를 끌어 올릴.. 2014. 1. 10.
2013 발롱도르 23인 후보 발표, 올해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한해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만 주어지는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상 23인의 후보명단이 공개되었다. 예상 했던바와 같이 메시-호날두-리베리를 비롯하여 '인간계'중 가장 큰 활약을 보였던 이브라히모비치,팔카오,반 페르시등이 23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발롱도르상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메시와 리베리 이다. 2009년 부터 2012년까지 4년년 연속 수상한 리오넬 메시가 이번해에도 수상을 할 수 있을지 여부와 올해 바이에른 뮌헨을 리그와 유럽 정상에 올려놓은 리베리가 메시를 제칠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는 가운데 자신의 생애 첫 발롱도르상을 수상이 가능할지가 주목이 되고있다. 2013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사진: 국제축구연맹 (FIFA) 공식홈페이지 fifa.com.. 201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