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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4

웨인루니 맨유 개인통산 249골, 바비찰튼과 타이를 이루다. 44년만에 기록이다. 웨인루니가 바비찰튼이 세웠던 맨유개인통산 최다골 기록인 249골과 타이기록을 이뤘다. 현재 루니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바비찰튼 기록을 넘어 곧 맨유선수로서 가장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단독으로 이름이 올려질게 분명하다. 루니가 느닷없이 당장은퇴를 하진 않는 이상 루니의 기록은 반드시 세워질것이다. 물론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루니가 바비찰튼의 기록을 넘기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만 보더라도 루니가 맨유의 레전드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구단내 단독 득점1위라는 타이틀은 팬들에게 '웨인루니'라는 이름을 더욱 오랬동안 각인 될 그리고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레전드가 될 수 있는 기록임에 틀림없다. 사진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웨인루니, 맨유의 살아있는 레.. 2017. 1. 8.
맨유 마타 포지션, 공미냐 윙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올 시즌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부재, 루니-반 페르시등 주전 선수들 부상등의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경기를 치를 때 마다 언론과 팬들의 평가는 박해졌고 모예스 감독을 경질 하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맨유는 결국 겨울 이적시장서 대형선수 영입을 시도했다. 현재 맨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팀 전력의 보탬이 되는 차원에서 선수 영입이 필요했던 이유도 있지만 떨어질 때로 떨어진 팀의 사기를 선수 영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도 존재했다. 맨유의 선택은 마타 였다. 올시즌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중용되지 못하고 있는 후안 마타를 영입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구단 레코드를 뛰어 넘는 3710만 파운드(약 653억) 라는 거금을 이적료로 지출 했고, 과연 마타가 위기에 .. 2014. 2. 5.
맨유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현실로 다가오나?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결과지만 맨유가 첼시에게 3골을 연달아 내준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수비라인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났고 선수들은 사종 일관 당황한 모습이 역력 했다. 루니-반 페르시가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의 공백이 크긴 했지만 수비진들 마저 무너져내리면서 3대1이라는 스코어를 기록 하며 선두권 그룹과 격차가 또 다시 벌어졌다. 앞으로 맨유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남은 잔여 일정이 16경기로 현재 순위를 고려한다면 리그 우승은 사실상 불가능이 가깝고 우승은 커녕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 노선인 4위 진입도 쉽지 않아보이는게 사실이다. 22라운드를 치른 현재 맨유는 11승 4무 7패 승점37점을 기록하고 있다. 4위에 위치한 리버풀(43점)과는 6점차, 1위 아스날(51점)과는 14점.. 2014. 1. 21.
모예스와 루니,서로 공존할수는 없을까?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http://www.manutd.com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선언한 이후, 맨유 구단측은 후임으로 모예스감독을 점찍었습니다. 새로운 감독 후보에는 레알마드리드의 무리뉴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퍼거슨 감독의 추천과 더불어 구단측에서도 모예스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죠. 모예스감독은 아직 맨유에 정식적으로 부임을 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숙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아니 숙제라기 보다는 자신이 해결해야할 의무가 생긴것이죠. 바로 웨인루니 입니다. 둘은 에버튼 시절 감독과 선수로 있었지만 둘의 관계는 악연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루니가 에버튼에 속해있을 당시 에버튼 유스출신인 루니가 맨유로 이적함에 따라 둘의.. 201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