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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13

손흥민 시즌 1호골,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하다. 13-14분데스리가 리그 첫경기이자 레버쿠젠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가진 손흥민이 기분좋게 시즌 1호골을 신고 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지난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한 프라이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리그 첫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된 레버쿠젠이지만 키슬링과,손흥민,시드니 샘 이3명이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하며 3대1승리를 거두었다. 손흥민은 이날 현지 언론의 예상대로 키슬링,시드니 샘과 함께 선발출전을 했는데, 전반 초반 슈팅을 시작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사진: 레버쿠젠 공식홈페이지:http://www.bayer04.de 선제골은 레버쿠젠이 터뜨렸다. 지난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이자 레버쿠젠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키슬링이 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올린 크로스를 라이라르츠가 헤딩으로 연.. 2013. 8. 11.
13-14시즌 분데스리가, 한국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국시간으로 8월10일(토) 03:30 에 바이에른 뮌헨vs뮌헨 글라드 바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18개의 팀들이 약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유럽 4대리그 (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중 가장 빨리 개막해서 그런지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 특히 지난시즌 지동원,구자철,손흥민등이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탓 인지 한국 사람들에게도 분데스리가에 대한 관심이 더높아졌다. 무엇보다 이번시즌은 우리 한국팬들에게는 분데스리가를 보는 재미가 더 늘어 나지 않을까 싶은데, 스위스 바젤에서 마인츠로 팀을 옮긴 박주호를 비롯하여 이번시즌 새롭게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게 될 손흥민, 훌륭한 임대생활을 마치고 원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로 돌아온 구자철까지, 우리 한국선수들이 새로운 출.. 2013. 8. 9.
손흥민 산뜻한 출발, 올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 레버쿠젠 선수프로필 레버쿠젠의 소속인 손흥민이 4일에 펼쳐진 독일 DFB 포칼컵 1라운드 립슈타드(4부)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레버쿠젠에서의 공식적인 첫경기에서 첫골과 첫도움을 올리는 기념을 토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후반시작과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손흥민은 3대1로 앞서고 있던 후반 18분에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후반 36분에는 시드니샘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골1도움을 올렸다. 이로서 손흥민은 공식적인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기분좋게 시즌을 출발했고,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 속에 다가오는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개막일(10일)이 기다려진다. 손흥민 산뜻할출발,올시즌이 기대가 된다.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에.. 2013. 8. 4.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제2의 차붐을 기대해본다. 사진: 레버쿠젠 공식홈페이지 메인 :http://www.bayer04.de 한국축구레전드 차범근, 1980년대 세계 최고의 무대로 손꼽히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며 '차붐'이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차범근선수는 1983년 프랑크프루트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했고, 185경기를 뛰면서 52골을 떠뜨렸습니다. 1987~1988 uefa컵 결승전에서 천금같은 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당시 외국인 선수로는 최고의 활약이였으며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차범근선수가 독일에 가면 환영받고 대접을 받는것에도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얼마전 차범근선수의 생일이 돌아오자 레버쿠젠은 트위터를 통해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죠. 갑자기 차붐의 이야기를.. 201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