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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3

윤석영 QPR 데뷔전,올시즌 안에 가능할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에서 QPR로 둥지를 옮긴 윤석영선수, 팀을 옮긴지 두달 가까이 흘렀으나 윤석영선수는 아직 까지 1군무대 데뷔전을 치루지 못한상황입니다. 현재 박지성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줌으로서 QPR의 변화에 큰역할을 하고있는 가운데 윤석영선수와 함께 멋진 활약을 기대했건만,윤석영선수는 아직까지 벤치에도 앉아보지 못했습니다. 팬들로서는 레드냅 감독이 아직까지 윤석영선수를 1군무대 데뷔전을치루지 못한것에 대해서 충분히 불만을 품을수있으실 텐데요. 사실 겨울이적시장에서 윤석연선수 이적에 대해서 연결되었던 풀럼이 리그10위에 머무르고 있어서 만약 윤석영선수의 선택이 QPR이 아니고 풀럼이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윤석영선수의 QPR데뷔전을 아직까.. 2013. 3. 22.
박지성 어시스트,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한경기. 박지성선수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며 1대1로 맞서고있던 후반32분, 보스로이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 답답함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 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날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하며 패스차단,전방에서의 압박등 경기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반전에 어시스트까지함으로서 2대1승리르 이끌었는데요. 이로서 qpr은 승점3점을 추가하며 승점20점을 기록했고, 꼴찌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19위 레딩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며 강등권 탈출에대한 희망을 이어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qpr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가장큰 활약을 해준 박지성선수도 이번경기를 통해서 레드냅감독에게 확실하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고, 앞.. 2013. 3. 3.
QPR감독 레드냅,제2의벵거로 낙인찍히나? (한국QPR트위터 캡쳐) 참으로 안따까운 소식입니다. 박지성선수가 리저브 경기에 출전하면서 한국 QPR트위터의 발언이 놀란이 되고있습니다. 한국QPR트위터는 '박지성선수의 리저브 경기를 감상하세요'라는 내용으로 박지성선수의 사진과 함께올렸고, 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약올리냐는 식으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보고 문득 지난시즌 아스날의 벵거감독이 떠올랐습니다. 박주영선수를 영입후에 경기출전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었죠. QPR에대한 전체적인 제 개인적인 생각과 지난시즌 벵거감독과 유사한 행동을 하고있는 레드냅감독이 박지성선수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할것인지?아니면 제2의벵거로 낙인찍힐지 이번 포스팅에서 짚고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레드냅 감독, 이해하지못할 선수기용 매일 QPR경기를 보.. 201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