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의 아이들1 베컴 현역 은퇴, 축구계의 최고의 스타가 떠나다. 사진: 파리생제르망(PSG)공식홈페이지 http://www.psg.fr/fr/Accueil/0/Home 축구계에서도 이제 한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듯 합니다. 얼마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7년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접고 감독으로서 은퇴를 선언한데 이어, 그의 제자인 데이비드 베컴도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서 조금은 의외인면도 있지만, 그의 나이도 어느덧 38세입니다. 축구선수로서는 은퇴를 하고도 남을수도 있는 나이죠. 사실 베컴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은퇴는 굉장히 아쉽지만 그의 나이를 고려해본다면 어쩌면 지금까지 베컴의 활약을 지켜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데이비드 베컴, 그는 축구계의 최고의 스타다. 베컴은.. 201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