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시즌1호골1 지동원 데뷔골, 아우크스부르크를 승리로 이끌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선수가 경기출전 6경기만에 데뷔골을 떠뜨렸습니다. 어제(23일) 2012-2013 독일분데스리가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구차철선수와 지동원 선수 나란히 선발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는데요. 지동원 선수는 전반전에 계속해서 동료들과 연결하는과정과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하는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 지동원 선수는 결국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이적후 데뷔골을 떠뜨렸습니다. 오스트르졸렉이 왼쪽 사이드부근에 길게 크로스해준것을 지동원선수가 정확히 발에 갖다대며 환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떠뜨렸고 후반28분 교체될때까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같이 선발출전한 구자철선수도 이날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 201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