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터리지2

다니엘 스터리지, 리버풀의 에이스로 떠오르다. 지난 1일 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3라운드 경기,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리버풀과 맨유의 '레즈더비'의 승자는 리버풀이였다. 전반4분 리버풀의 스터리지의 헤딩골이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 되면서 리고초반의 가장 큰 고비였던 '레즈더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골을 터뜨린 스터리지는 리그 개막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 물오른 득점감각을 선보이며 징계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수아레즈의 빈자리를 느낄수 없을 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스터리지의 활약덕에 리버풀은 3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단독 선두로 나서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일정을 고려해서 리그초반 계속해서 승점을 추가한다면 이번시즌 리버풀의 4위권 수성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맨유는 리그 3경기동안.. 2013. 9. 3.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클래스를 증명한 제라드 맨시티와 리버풀,2012-2013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끝에 맨시티는 제코와 아구에로, 리버풀은 제라드와 스터리지의 골로 2대2로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사실 두팀모두 현재 시즌에있어서 가장중요한 시점을 지나고있는데요. 맨시티는 리버풀과 비기면서 선두 맨체스터utd와 승점9점차가 되었고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는 리버풀은 승점36점으로 4위 토트넘과 승점9점차 나게되었습니다. 두팀모두 1위와 4위를 노리고 있는가운데 승점9점차,3경기차가 나기때문에 앞으로 쉽지않은 일정을 보낼것으로 예상됩니다. 치열했던 전반경기,제코의 선제골 양팀은 모두 주전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라인업에 올렸고 경기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렸던 경기였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두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는데요. 전반 시작후 ..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