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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어시스트2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qpr과 아스톤빌라,이것이 강등권전쟁이다. '승점 6점짜리'경기라고 불릴정도로 주목이 되었던 qpr과 아스톤빌라의 맞대결, 두팀모두 강등권싸움에 있어서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두팀은 계속해서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펼쳐나갔고,치열했던 공방끝에 3대2로 아스톤빌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아스톤빌라로서는 강등권팀들간의 승점차를 벌렸고 3연승을 노렸던 qpr은 이번경기 패배로인해 다시한번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패배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결과가 어떻듯 두팀의 경기를 보는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느 토너먼트 결승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빅클럽간의 매치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펼쳐지며 앞으로더 강등권의 팀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전반전,기회를 살리지 .. 2013. 3. 17.
박지성 어시스트,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한경기. 박지성선수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며 1대1로 맞서고있던 후반32분, 보스로이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 답답함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 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날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하며 패스차단,전방에서의 압박등 경기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반전에 어시스트까지함으로서 2대1승리르 이끌었는데요. 이로서 qpr은 승점3점을 추가하며 승점20점을 기록했고, 꼴찌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19위 레딩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며 강등권 탈출에대한 희망을 이어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qpr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가장큰 활약을 해준 박지성선수도 이번경기를 통해서 레드냅감독에게 확실하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고, 앞..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