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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2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qpr과 아스톤빌라,이것이 강등권전쟁이다. '승점 6점짜리'경기라고 불릴정도로 주목이 되었던 qpr과 아스톤빌라의 맞대결, 두팀모두 강등권싸움에 있어서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두팀은 계속해서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펼쳐나갔고,치열했던 공방끝에 3대2로 아스톤빌라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아스톤빌라로서는 강등권팀들간의 승점차를 벌렸고 3연승을 노렸던 qpr은 이번경기 패배로인해 다시한번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윤석영선수가 소속된 qpr이 패배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결과가 어떻듯 두팀의 경기를 보는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느 토너먼트 결승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빅클럽간의 매치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펼쳐지며 앞으로더 강등권의 팀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전반전,기회를 살리지 .. 2013. 3. 17.
QPR 이번주말 선더랜드전이 중요한이유 기적을 꿈꾸고있는 qpr일지라도 아직은 리그최하위인 강등1순위입니다. 하지만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타랍과 마키등을 벤치로 몰아내고 박지성과 보스로이드,그라네로등이 기회를 부여받으면서 팀을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박지성선수는 오랜만에 출전인데도 불구하고 패스차단,강한압박등을 해줬고, 후반에는 1대1로 맞서고 있던시점에서 보스로이드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qpr은 타랍과 마키가 빠짐으로인해 팀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한 경기내용을 봐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뛰었던 선수들로 남은 일정을 소화해 내야한다는 생각이드는데요. 이번주말 qpr은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있습니다. 현재 qpr은 승점20점으로 리그2.. 201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