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강등권1 아스날vs위건, 두팀의 올시즌 운명이 걸려있다. 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http://www.premierleague.com 이제 12-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 이시기가 가장 재밌어야 할 시기이지만 각 팀마다 1~2경기씩 남아있는 상황이며 이미 리그 챔피언이 정해진 마당에 사실상 프리미어리그를 보는것이 흥미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맨유와 맨시티가 막판까지 접전을 버리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비해 올시즌은 일치감치 싱겁게 끝나버린 우승경쟁이기에 팬들로서는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은 끝이나지 않았다. 우승경쟁은 끝이났지만 리그 우승경쟁 못지않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싸움과 다음시즌.. 2013.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