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축구대표팀1 김봉길 감독이 이끈 U-23 대표팀이 드러낸 문제점.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5시 한국과 카타르의 AFC U-23 3-4위전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예선 첫 경기부터 줄곧 생방송을 해오던 방송사는 한국의 마지막 대회인 이날 경기를 녹화중계로 내보냈습니다. 이날 한국의 정현선수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경기가 펼쳐져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있는 터라 방송사의 결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평소같으면 약간의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는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축구팬 대부분은 수긍하며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말은 3-4위전 U-23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팬분들이 '지금까지 경기력이라면 차라리 안보고 말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마지막 경기인 카타르와의 경기결과는 1대0 패배 였습니다. 역습과정에서 .. 2018.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