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vs위건1 QPRvs위건,레드냅은 왜 박지성을 기용하지 않았을까? QPR이 위건을 상대로 비기면서 사실상 QPR의 강등은 정해진거나 다름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8일(한국시간) 위건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자모라의 퇴장으로 10명이서 싸우게 되었지만, 후반40분에 로익레미가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따낼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날 무렵, 위건의 션 말로니 에게 프리킥으로 막판 동점골을 내주면서 비기며, 순위싸움에서 앞서있는 팀들과 승점차를 줄이는데 실패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6경기에서 4위권 경쟁이 치열한 에버튼,리버풀,아스날을 상대로 QPR이 승리할 가능성은 크지않아 보입니다.사실상 강등이 확정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QPR이 사우스햄튼과 선더랜드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둘때만 하더라도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 2연승의 중심에는 .. 201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