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1 FA컵 64강 앞둔 아스날, 박주영에게 기회 주어질까 FA컵 64강전을 앞두고 있는 아스날이 지루와 벤트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박주영에게 기회가 주어질까. 한국시간으로 5일(02:15) 아스날은 FA컵 64강전 토트넘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첫 상대부터가 만만치 않은 상대와 대결이여서 부담감이 존재하는게 사실이지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역시 최근 팀의 핵심 선수인 메수트 외질과 부상과 더불어 공격진의 올리비에 지루와 벤트너 역시 부상을 당하면서 마땅한 공격자원이 없는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박주영의 출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주로 어린 유망주들이나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컵대회인 만큼 출전 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0월30일 펼쳐졌던 첼시와 캐피털원컵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속에서 기회를 잡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박.. 2014.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