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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이적2

윤석영 안지이적시 좋은점과 나쁜점 12-1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한창진행중인 이번해 겨울, 한국축구의 기대주이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던 윤석영 선수가 박지성선수가 소속된 QPR(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했습니다. 레드넵 감독은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말과함께 우리국내팬들의 관심을 높혔었고,내심 박지성선수와 한솥밥을 먹게되면서 두선수가 보여줄 호흡도 기대가 됐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윤석영선수는 QPR이적후 단1분조차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출전은 고사하고 경기 명단에도 들어가본적이 없습니다. 2군리그인 리저브 경기 2경기가 전부죠. 더군다나 QPR이 다음시즌 2부리그인 챔피언쉽으로 강등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윤석영선수도 프리미어리거에서 2부리거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소속된 박지성선수 역시 현재 .. 2013. 6. 9.
QPR 사실상 강등확정, 올시즌 무엇이 문제였나? QPR이 다음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으로 사실상 강등이 확정 됐다. 20일 23:00(한국시간) 펼쳐진 스토크시티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대결에서 2대0으로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강등의 마지노선인 17위 아스톤빌라(승점34점)가 다음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강등이 완전히 확정되게 된다. QPR은 최근 5경기동안 고작 1무 4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승점1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해리 레드넵 감독은 시즌내내 QPR이 잔류할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췄지만 레드냅은 QPR을 잔류로 이끌지 못했다. 이제는 다음시즌 2부리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고 선수단을 정리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QPR을 응원하는 팬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겠지만, 무엇보다 국내팬들의 관심은 박지성-윤석영..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