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1 킹스컵 우즈벡 폭행, 과연 선수자격이 있는걸까? 스포츠 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페어플레이 입니다. 아무리 경기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더라도 기본적인 예절과 상대에 대한 배려는 지키면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경기내내 강한 몸싸움과 위협적인 태클이 난무하는 축구에서는 늘 강조되었던 내용이고 이런 과격한 행위를 조금이나마 방지하기위해 심판이 보지못했던 장면은 경기후에 추가로 징계를 내리고 해당선수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시간으로 1일 펼쳐졌던 2015 태국 킹스컵에서 보고도 믿지 못할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볼경합 과정에서 축구화 스터드를 그대로 우리선수 가슴에 갖다대는가 하면 약간의 몸싸움과정에서 분을 이기지 못하고 얼굴을 여러차례 가격하는등 지금 축구를 보고있는건지 격투기를 보고있는.. 201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