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프랑크푸르트1 지동원 멀티골,아우크스부르크를 구하다. 이번시즌 소속팀 선더랜드에서 단 한번의 출전기회 조차도 부여받지 못한 지동원선수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구자철 선수가 소속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을했습니다.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도원을 펄펄 날았습니다. 전지훈련에서 가진 연습경기에서 골을 터뜨린데 이어 빠르게 독일 무대에 적응하며 곧바로 아우크스부르크 주전자리를 꽤 찼습니다. 그리고 15일 00:30 열린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지동원은 2,3호골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두달가까이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더욱 값진 골이였고,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이번경기에서 꼭 승리가 필요 했기에 더욱 기뻤습니다. 더군다나 13일 함부르크의 손흥민 선수가 10호 11호골을 작렬한데 이어 지동원 선수까지 멀티골을 뽑아내며 국내.. 201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