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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2

'체력방전' 기성용에게 찾아온 꿀맛 같은 휴식 최근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아시안컵 대회 이후 조금의 휴식도 없이 너무 혹사당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경기에 출전하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기성용의 몸상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달하고도 반정도 되는 기간동안 기성용이 출전한 경기숫자는 총 9경기. 그것도 매 경기 풀타임으로 말이다. 더군다나 아시안컵 대회 참가로 인해 영국,호주,한국을 오가며 장시간동안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했고 시차까지 적응해야하는 상황으로 누적된 피로는 상상 그 이상일것이다. 결국 12일 펼쳐진 웨스트브롬위치와 경기에서 체력적 한계를 드러냈다. 후반들어 눈에띄게 활동량이 줄어들었고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성용의 몸상태에 걱정이되던 가운데 한 가지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스완지 시티의 다.. 2015. 2. 13.
기성용 시즌 4호골, 스완지 전력의 핵심임을 증명하다.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기성용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한국시간으로 8일 (자정) 펼쳐진 선더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풀타임 활약을 하였다. 이날 경기는 기성용이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이후 첫 출전이었기 때문에 피로누적에 대한 걱정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기성용은 완벽한 경기력과 더불어 골 까지 기록하며 스완지 전력의 핵심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사진출처: 스완지시티 공식홈페이지 스완지 시티에게 있어서 기성용 복귀가 너무나도 달게 느껴졌을 이번 경기다. 기성용이 아시안컵에 차출되어 있는동안 팀 전체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고 하루빨리 안정감을 찾아가는것이 필요했다. 기성용의 복귀는 반겼지만 기성용이 선더랜드전에서 본인의 기량을 다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 2015.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