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즈더비2

맨유 리버풀, 엇갈린 두 운명의 간절한 만남 맨유와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사이가 좋지않은 앙숙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엄청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레즈더비 혹은 장미전쟁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두 팀의 맞대결은 두 팀모두 유니폼이 붉은색이라는 이유로 이름이 붙혀진 케이스다. 즉 누가 진짜 레즈냐 붉은장미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 이 외에도 두팀간의 경기도중 나타난 사건사고등의 이름을따내 '~ 더비'라고 이름을 붙일정도다. 사소한것 조차 라이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쟁을 하는 두 팀이다. 그만큼 두 팀의 관계가 얼마나 껄끄러운지 알 수있는 대목이다. 오죽하면 두 팀 사이에서는 직접적으로 선수이적과 영입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니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앙숙이라 불릴만 하다. 사진:맨체스터 유나티드 공식홈페이지[ ma.. 2014. 3. 15.
다니엘 스터리지, 리버풀의 에이스로 떠오르다. 지난 1일 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이리그 3라운드 경기,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리버풀과 맨유의 '레즈더비'의 승자는 리버풀이였다. 전반4분 리버풀의 스터리지의 헤딩골이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 되면서 리고초반의 가장 큰 고비였던 '레즈더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골을 터뜨린 스터리지는 리그 개막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 물오른 득점감각을 선보이며 징계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수아레즈의 빈자리를 느낄수 없을 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스터리지의 활약덕에 리버풀은 3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단독 선두로 나서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일정을 고려해서 리그초반 계속해서 승점을 추가한다면 이번시즌 리버풀의 4위권 수성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맨유는 리그 3경기동안.. 201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