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중앙수비1 스완지,브래드포드 꺾고 창단첫 우승의 감격을누리다. (출처:기성용 트위터:http://twitter.yfrog.com/mmq5iwjj) 스완지시티가 2012-2013 리그컵(캐피털원컵) 결승에서 4부리그 팀인 브래드포드를 꺾으며 1912년 창단이후 101년만에 메이저대회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기성용선수는 당초예상대로 선발출전을 했지만 중앙 미드필드가 아닌 중앙 수비수로 뛰면서 다소 어색한 포지션이지만 잘소화해 내며 팀 우승의 일조했습니다. 반면 4부리그팀 브래드포드는 16강부터 연달아 위건,아스날,아스톤빌라를 이겼고 결승까지 올라왔습니다. 결승까지 올라온것만 하더라도 기적이라고 할수있을 텐데요. 결승전에서 5대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스완지 시티에게 패배했습니다. 비록 우승은 스완지시티에게 돌아갔지만 4부리그팀이 보여준 경기력과 투지력등은 우리를..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