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1 김연아 해외반응, 심판들만 인정못한 그녀의 연기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는 144.19점을 받아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 74.92점을 합산하여 합계 219.1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합계 224.59점) 에게 5.48점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맛보는 허탈감이었습니다. 그것도 몹시 쓰디쓰게 말이죠. 과연 이보다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수 있는 선수가 있었는지. 심판들의 경기 채점기준에 대해 의심이 들 뿐입니다. 김연아의 적수는 1위를 기록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3위를 기록한 카롤리나 코스트너도 아닌 심판진들이었습니다. 이미 쇼트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됐었기에 이번 만큼.. 2014. 2. 21. 이전 1 다음